여수MBC

순천 풍덕지구 도시개발사업 논란 끝 공사 시작

순천 풍덕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논란 끝에 오늘(15)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순천 풍덕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은 오늘(15) 기공식을 갖고 오는 2028년 까지 환지 개발 방식으로 순천시 풍덕동 일원 55만㎡면적에 대해 공동 주택 등 2천900여 세대에 인구 수 7천여명 수용 규모의 도시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경선 시작'...서동용-권향엽 맞대결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의민주당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경선이 시작됐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내일(16)까지 이틀 동안 국회의원인 서동용 후보와정책위 부의장인 권향엽 후보의2인 경선을 진행합니다.경선은 100% 일반시민 여론조사로 이뤄지며,결과는 내일(16) 저녁쯤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철현 "상생 협력"‥조계원 "겸손한 자세"

◀ 앵 커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여수갑은 현역인 주철현 예비후보, 여수을에서는 조계원 후보가경선에서 이겨 본선에 올랐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민주당 여수갑 경선에서는현역 주철현 후보가 본선에 올랐습니다. 주 후보는 상대인 이용주 후보와 고소·고발까지 벌인 난타전 ...

윤대통령 전남동부권 전략 사업 지원 의지 재확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4) 전남을 방문해전남동부권 주요 발전 전략 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4) 전남도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1조원 이상의 사업비를 차질없이 지원해 전라선 호남 내륙 익산에서 여수를 연결하는 180km 구간을 경부 호남 고속선에 못지 않...

조국 대표 순천 방문..."민주당과 항상 연대"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오늘(14) 순천을 방문했습니다.순천 청춘창고에서 시민들과 만난 조 대표는"조국혁신당은 민주당과 항상 손잡고 연대해 나갈 것"이라며, "일각에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갈라치기 하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절대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또,"윤석열 정권과 싸우겠다는 ...

순천대·청암대 등 올해 '천원의 아침밥' 운영

순천대학교와 청암대,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가올해도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은 정부와 전라남도,대학이 총 3천 원을 지원하며,학생은 1천 원에 양질의 아침 식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물가에 따른생활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대학생의 만족도가 높고전남 쌀 소비 촉진 효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검찰, 여천NCC 폭발사고 관련자 9명 불구속 기소

검찰이 2년 전 8명의 사상자를 낸여천NCC 폭발사고와 관련해전 공동대표 2명을 불기소 처분하고,총괄공장장 등 9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13)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여천NCC 전 대표 2명을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검찰은 중대재해법상 안전보건관리...

문금주 "최다 득표 목표"‥손훈모 "본선 승리할 것"

◀ 앵 커 ▶본선보다 치열한 더불어민주당 경선 결과가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서는손훈모 후보, 고흥·보성·장흥·강진은문금주 후보가 본선행을 확정했습니다.특히, 순천 갑은 상대인 김문수 후보가 손 후보를 상대로경선 이중투표 의혹을 제기한 데다,다자 구도가 예상되면서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

순천대-여수시, 글로컬대학 사업 협력 강화

순천대학교와 여수시가 평생교육과 강소기업 육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오늘(13) '글로컬대학 지산학연 운영방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이병운 순천대 총장,정기명 여수시장 등이 참석했으며양측은 글로컬대학 사업 협력을 위해평생교육벨트 구축과 공동연구청...

기반 다져온 진보당..."기세 몰아 국회까지"

◀ 앵 커 ▶노동자와 농민을 중심으로 지지세를 넓혀온 진보당이총선 승리를 목표로 활발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동부지역에 출마한 3명의 후보들은 정부 심판론과 생활 밀착형 공약을 앞세워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진보당 전남도당을 이끌며 지지 기반을 넓힌 이성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