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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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환경기초시설 위법사항 79건 적발
환경당국의 환경기초시설 점검 결과 도내에서 수십여 건의 위법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분뇨처리시설 등 2백여 곳을 점검해 고흥과 광양 8건, 순천 4건 등 모두 79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하고 행정처분과 과태료 부과 조치를 내렸습니다. 환경청은 이번 점검에서 방류...
김종수 2019년 02월 12일 -
연휴기간 관광객 11만여 명 방문
이번 설 연휴기간 순천을 방문한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순천만 국가정원 5만 8천여 명, 낙안읍성 3만여 명 등 모두 11만여 명이 순천을 방문했으며 지난해 설 연휴기간과 비교해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순천시는 관광지별 체험행사 개최...
김종수 2019년 02월 08일 -
(리포트)구제역을 막아라..차단방역 강화
◀ANC▶ 구제역 발병을 막기 위해 오늘(7) 전국적으로 일제소독이 실시됐습니다. 지난달 31일 이후 의심신고는 접수되지 않고 있지만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도내 각 시,군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경기도 안성에서 올해 첫 구제역 발병이 보고된 건 지난달 28일. 현...
김종수 2019년 02월 08일 -
남도바닷길 '웰니스 관광' 콘텐츠 개발
광양시가 남도바닷길 사업의 하나로 웰니스 관광 콘텐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광양시는 최근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웰니스 관광 분야의 입지 선점을 위해 올해부터 여수, 순천, 보성군과 함께 남도형 관광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개발합니다. 이에 따라 광양시 등 4개 시.군은 각각 5천만 원씩 모두 2...
박민주 2019년 02월 08일 -
자막]관광객 6천만 시대..."꿰어야 보배"
◀ANC▶ 관광 전남을 기치로 내세운 전라남도가 오는 2022년까지 관광객 6천만 시대를 열기로했습니다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추진과 천사대교 개통.해상케이블카 운행등 여건은 좋아지고 있지만 변화에 따른 대책마련도 절실해보입니다 고 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이뤄낸 순천만 정원과 ...
여수MBC 2019년 02월 05일 -
여수 상징문 공사로 차량 통제..우회도로 운영
여수 상징문 건립 공사로 인해 여수-순천 간 자동차 전용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됩니다. 여수시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상징문 상부구조물 가설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전용도로 양방향을 통제하고 공사 현장 옆으로 우회도로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우회도로는 1개 차선만 운영된다며 원활한 차량 흐...
문형철 2019년 02월 05일 -
내일(4)부터 설 명절 세시풍속 행사 펼쳐져
설 명절을 맞아 내일부터(4)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세시풍속 행사가 펼쳐집니다. 순천 낙안읍성에서는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6일까지 매일 2차례씩 농악놀이와 판소리 공연 등이 선보이며, 전통 연날리기와 제기차기 등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또, 내일(4) 여수 묘도에서는 윷놀이 대회를 포함한 민속놀이 축제가, ...
문형철 2019년 02월 03일 -
세계수영대회 관련 동부권 관광상품 개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파급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자체가 새로운 관광상품을 운영합니다. 전라남도는 오픈워터 종목이 여수에서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여수와 순천, 광양을 둘러보는 여행코스와 여수 거문도 은빛바다축제, 순천 물빛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 등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상품 개발...
문형철 2019년 02월 03일 -
관내 고속도로 원활..뱃길 정상 운항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관내 고속도로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순천지사에 따르면 오후 7시 현재 순천나들목을 통해 2만 천여 대의 차량이 드나들고 있으며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등 관내 고속도로에서 특별한 정체구간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뱃길 역시...
김종수 2019년 02월 02일 -
(리포트)먼 길 달려온 고향길..귀성객 '함박웃음'
◀ANC▶ 설을 맞아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걸음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땅길과 바닷길을 통해 먼 길을 달려왔지만 지쳐있던 삶을 달래주는 가족들의 미소에 귀성객들의 마음도 한층 가벼워졌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가족과 친구들을 향한 그리움과 함께 자주 찾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교차하...
김종수 2019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