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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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용)소아 전문 응급실 전무..환자 불편-R
◀ANC▶일반 병원이 문을 닫는 주말이나 새벽,아이가 갑자기 심하게 아프면응급실에 데리고 갈 수밖에 없는데요.지역에 소아전문응급시설이 없다 보니,병원에서 아이를 받아주지 않거나고열이 나는데도 성인과 뒤섞여 긴 줄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여수에서 25개월 손녀를 돌보는 ...
강서영 2020년 01월 27일 -
순천 우한 폐렴 의심 신고, 최종 음성판정
순천에 거주하는 한 5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세를 보였지만, 다행히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순천시보건소는 한 50대 여성이 우한폐렴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늘(27) 새벽, 일반 감기로 판명돼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여성은 최근 지인들과 중국에 다녀온 이후 기침...
문형철 2020년 01월 27일 -
순천시, 2023년까지 역세권 도시재생 추진
순천 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순천시는 오는 2023년까지 340억 원을 들여 순천역 인근을 중심으로 거점공간 조성과 생활 SOC 확충, 상권 활성화 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순천시는 다음 달 7일까지 역세권 도시재생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한 뒤 ...
문형철 2020년 01월 27일 -
도내 예비후보자 53명..순천 9명으로 가장 많아
올해 총선을 70여 일 앞두고 도내 예비후보자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도내 10곳의 선거구에 모두 53의 예비후보자들이 등록한 가운데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33명, 민중당 3명, 정의당 2명,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이 각각 1명이었으며 원외정당의 경우 국가혁명배당금당 ...
김종수 2020년 01월 26일 -
순천 농가 창고 화재..한 시간여 만에 진화
오늘(26) 오후 5시 10분쯤 순천시 서면의 농가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농기계를 보관하는 창고가 모두 탔다며 잔불이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사고원인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종수 2020년 01월 26일 -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순천만 갈대빗자루'
◀ANC▶40여년간 순천만의 갈대로 빗자루를 만드는 장인이 있습니다. 이 장인은 지난 2017년 순천만 갈대 빗자루 장인 1호로 선정됐는데요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장인을 조희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인트로 영상)가지런히 모은 갈대꽃을 부들잎에 싸고, 알록달록한 끈으로 단단히 묶습니...
조희원 2020년 01월 26일 -
순천시, 다음 달 '시민안전보험' 계약 체결
각종 재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시민안전보험'이 다음 달부터 순천에서 운영됩니다. 순천시는 올해 신규 시책 가운데 하나인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위해 다음 달 보험사를 선정한 뒤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민안전보험은 자연재해와 화재, 폭발 등으로 인명피해를 입을 경우 최...
문형철 2020년 01월 24일 -
타이틀+헤드라인
1)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고향을 찾는 귀성 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착공 9년만에 여수와 고흥을 잇는 연륙 연도교도 연휴기간 임시 개통돼 여수-고흥간 차량 왕래 시간이 30분으로 단축됐습니다 //////////////////////////////////////////// 2)순천만 스카이큐브 적자 누적을 둘러싼 순천시와 운영사간 공방...
김종태 2020년 01월 23일 -
중재안 두고 고심...시민단체 "강경 대응"
◀ANC▶순천만 스카이큐브 분쟁에 대한대한상사중재원의 화해 권고안과 관련해 순천시가 정해진 기한 내에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민단체는 사업 실패의 책임은 포스코에 있다며강경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순천만 스카이큐브 적자 누적을 둘러싼순천시와 운영사 간의 책임 공...
문형철 2020년 01월 23일 -
연휴 전날, 본격 귀성 행렬..차량 정체 시작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고향을 찾는 귀성 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전부터 고속도로 하행선 통행량이 점차 늘기 시작하면서 저녁 6시에서 7시 사이 정점을 찍은 뒤 늦은 밤까지 정체가 지속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버스 터미널과 기차역, 여객선 터미널 등에도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서둘...
강서영 2020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