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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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의대 행정 불신·반발 여론 확산
전남도의 의대 행정에 대한 동부권 지역 내 불신과 반발 여론이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18)부터 나흘 동안 순천시 왕조1동 직능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전남도의 의대 추천 대학 선정 공모 중단과 순천 의대 병원 설립을 촉구하는 릴레이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난 한달여 동안 순천 지역에서 20...
김주희 2024년 06월 18일 -
순천시, 하반기 현안 사업 집중 '점검'
순천시가 하반기 현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집중 점검에 나섰습니다.순천시는 오늘(18)과 내일(19) 이틀동안 정원문화도시, K-디즈니 순천 조성,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조성, 지역 완결형 공공의료체계 구축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핵심 현안들에 대한 업무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갖고 있습...
김주희 2024년 06월 18일 -
"남도의병박물관에 동부권 농민군 기록 담아야"
나주에 지어질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에2차 동학농민전쟁에 대한 기록도담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신민호 전라남도 의원은 오늘(18)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2차 동학농민전쟁은 순천과 광양 등 전남 동부권 농민군들이 조직한영호도회소에서 시작됐다며, 이들의 공적이 박물관 콘텐츠에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
최황지 2024년 06월 18일 -
순천 율촌1산단 뿌리 산업 특화단지 지정
순천 율촌 제1산업단지가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제24차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제조업의 뿌리가 되는 주조, 용접 등 관련 기업 32개 사가 집적해 있는순천 율촌 제1산단을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신규로 지정하고 지난 13일 지정 고시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순...
김주희 2024년 06월 17일 -
[안시3]생태 도시 순천을 닮은 안시, 성공 비결은?
◀ 앵 커 ▶프랑스 안시는 인구 12만의 도시지만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간직한 생태 도시입니다.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더욱 각광을 받을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생태에 문화를 더해 미래 도시 경쟁력을 찾으려는 순천시와도 닮은 부분이 많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알프스의 진주로 불...
김주희 2024년 06월 17일 -
순천 자동차 정비업체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15) 오후 2시쯤순천시 해룡면의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이 불은 1시간 여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 설비와 자동차 6대가 불에 탔습니다. 순천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황지 2024년 06월 16일 -
국가건축정책위, 순천에서 구도심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순천에서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구도심 활성화 심포지엄이 개최됐습니다.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순천시는 오늘(14) 박태원 한국도시설계학회장 등 전문가 집단이 참여하는 심포지엄을 갖고 수도권과 불균형 등 소멸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지역 사회와 대학의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특히, 심포...
김주희 2024년 06월 14일 -
순천 율촌산단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순천 율촌산단이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율촌산단은 공동 물류시설과 휴게시설 등 인프라 구축과 원자재 공동구매 등 다양한 혁신 활동에 필요한 사업비를 공모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 광양 익신 특화단지는 뿌리산업 지원 사업에 선정돼전문가 기술 컨설팅과 선진지 벤치마킹 등이...
문형철 2024년 06월 13일 -
여수시의회 "순천대 의대 필요...대학병원은 율촌에"
여수시의회가 순천대 의대 유치와율촌지역 대학병원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시의원들은 오늘(13)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동부권에는 인구와 산업현장이 밀집해있고, 특히 여수석유화학단지에서는화재와 폭발로 인한 사상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순천대에 의과 대학을 설치할 것을정부와 전남도에 ...
문형철 2024년 06월 13일 -
번화가 오토바이 폭주‥경찰 "무관용 대응"
◀ 앵 커 ▶국경일을 중심으로순천 번화가에오토바이 폭주족이 자주 나타나광란의 질주를 벌이고 있습니다.십여대의 오토바이가거리를 내달리며 굉음은 물론 위험한 질주를 일삼아사고 위험까지 높은데요.경찰은 무관용 원칙으로단속과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캄캄한 새벽, 오토바이 여러 ...
유민호 2024년 06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