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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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황전면 특별재난지역 포함 촉구
순천시의회가 순천 황전면 수해현장의 특별재난지역 포함을 촉구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쏟아진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순천 황전면 일대를 구례.광양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에 포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구례군과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순천 황전면 비촌과 용림마을 일대는 섬진강 범람으로...
박민주 2020년 08월 20일 -
(투데이앵커)광양, 순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
광양과 순천에서 어제(19)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서울에 근무하는 50대 남성 A씨는 지난 14일부터 부모님 집이 있는 광양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확진판정을 받았고 순천에 거주하는 70대 노인도 지난 주말 서울을 방문한 뒤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끝)
박광수 2020년 08월 20일 -
광양,순천 일부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될 듯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광양과 순천의 일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가 집계한 피해액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으로 광양 다압면과 진월면, 순천 황전면 등에서 각각 20여 억 원의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이 빠르면 다음 주쯤 특...
김종수 2020년 08월 20일 -
남북교류] 지자체 릴레이 협약..배경은?-R
◀ANC▶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 순천시와 남북교류 협약을 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교류에 지자체 릴레이 협약이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4.27 판문점 선언 이후 남북소통의 상징이었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하지...
박민주 2020년 08월 20일 -
[ 헤드라인 뉴스 ]
1. 바다를 가로지르던 짚트랙이 운행중 뚝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고흥군이 30억원을 투자해 설치한 국내 최장 짚트랙의 아찔한 사고, 집중 취재했습니다. ◀SYN▶ "저렇게 끊어진다는게 관광객들의 목숨과도 직결되는 일인데" ----------------------------------- 2. 해수욕장 사전 예약제가 사실상 유명무실 합니...
박광수 2020년 08월 19일 -
저녁에도 폭염경보 유지..열대야도 기승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오늘밤 열대야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 8시를 기해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에 폭염경보를 발효했습니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일 때 발령됩니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에 대비해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
강서영 2020년 08월 19일 -
광양,순천 일부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될 듯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광양과 순천의 일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가 집계한 피해액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으로 광양 다압면과 진월면, 순천 황전면 등에서 각각 20여 억 원의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이 빠르면 다음 주쯤 특...
김종수 2020년 08월 19일 -
남북교류] 지자체 릴레이 협약..배경은?-R
◀ANC▶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 순천시와 남북교류 협약을 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교류에 지자체 릴레이 협약이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4.27 판문점 선언 이후 남북소통의 상징이었던 남북공동연락사무소,하지만 ...
박민주 2020년 08월 19일 -
내일도 35도 넘나드는 무더위..온열질환자 속출
내일(19)도 전남동부지역에는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남동부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린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양 35.8도를 최고로 순천 35.7도 고흥 34.2도 여수 33.2도를 기록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로 현재까지 여수에서는 음주 후 길에서 잠들다 탈진한 61살 박 모씨를 ...
강서영 2020년 08월 18일 -
순천 상가 주택서 불.. 인명피해 없어
오늘(18) 오전 11시 10분쯤 순천시 해룡면의 3층짜리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 내부가 전소됐지만 사고 당시 주민들은 모두 외출한 상태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누전 등 전기적 요인이 화재원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2020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