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앵커]순천 어젯밤 36,37번 2명 추가확진

순천지역에서는 어젯밤 3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돼 당국이 감염경로와 동선 파악에 나섰습니다. 앞서 20대 해외입국자 여성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끝)

순천 확진자 여수 방문...긴급 방역

순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여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자체가 긴급 방역을 벌였습니다. 여수시는 순천 32번째 확진자가 지난 22일, 박람회장에 있는 한 카페에서 근무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시설에 대해 소독 작업을 벌인 뒤 임시 폐쇄 조치를 내렸습니다. 순천 30번째 확진자도 지난 19일 여수의 한 대형마트...

순천 확진자 구례 수해마을 방문.. 지역 전파 우려

오늘(25) 확진 판정을 받은 순천 29번째 확진자가 구례 수해지역에 자원봉사활동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순천시보건소에 따르면, 확진자는 청암대학교 봉사단 소속 학생으로, 지난 20일과 21일 봉사단 80여 명과 함께 구례군 수해 피해 마을에 자원봉사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지역 감염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 태풍 대비 비상대응체계 가동

제 8호 태풍 바비의 북상으로 지자체별로 비상대응체계에 들어갔습니다. 각 시,군은 이번 태풍으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과 붕괴지역을 점검하고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경우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순천과 광양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일부 읍면동에서 2차 피해 발생을 막기...

[ 헤드라인 뉴스 ]

1. 순천의 피트니스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최근 1주일간 순천지역 확진자만 3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 2. 검체 채취를 하다 확진판정을 받은 순천시 보건소 직원은 단 한차례 마스크를 벗은 사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ＳＹＮ▶ "코로나19와 사투...

휘트니스센터 이용자 무더기 확진...n차 감염 '비상'

◀ＡＮＣ▶코로나 19의 지역내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오늘(25) 하루 지역감염자만 무려 14명, 해외유입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들의 근무지 가운데는 어린이집과 특수학교까지 포함돼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순천시는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을 중단하는긴급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순천 확진자 여수 방문...긴급 방역

순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여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자체가 긴급 방역을 벌였습니다. 여수시는 순천 32번째 확진자가 지난 22일, 박람회장에 있는 한 카페에서 근무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시설에 대해 소독 작업을 벌인 뒤 임시 폐쇄 조치를 내렸습니다. 순천 30번째 확진자도 지난 19일 여수의 한 대형마트...

순천 확진자 구례 수해마을 방문.. 지역 전파 우려

오늘(25) 확진 판정을 받은 순천 29번째 확진자가 구례 수해지역에 자원봉사활동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순천시보건소에 따르면, 확진자는 청암대학교 봉사단 소속 학생으로, 지난 20일과 21일 봉사단 80여 명과 함께 구례군 수해 피해 마을에 자원봉사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지역 감염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제 확진자 없어..순천 확진자 동선 예의주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졌던 광양에서는 어제(24)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19일부터 관내에서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시민들의 선별진료소 방문이 이어지고 있지만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며 검사 인원 가운데 순천 확진자들과 동선이 겹치는 경우도 있어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

각 지자체 태풍 대비 비상대응체계 가동

제 8호 태풍 바비의 북상으로 지자체별로 비상대응체계에 들어갔습니다. 각 시,군은 이번 태풍으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과 붕괴지역을 점검하고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경우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순천과 광양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일부 읍면동에서 2차 피해 발생을 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