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전남 제1의 도시 위상을 되찾고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율촌 택지 개발을 최대한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나현수 의원은
오늘(14), 임시회 폐회식 10분 발언에서
율촌 택지 개발의 필요성은
시 정부도 용역을 통해 확인했는데도
여력이 없다는 이유로 미뤄지고 있다며,
인구감소문제 해결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개발방식이든, 민간개발방식이든
율촌 택지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나 의원은 특히,
순천,광양의 택지개발이 마무리되면
여수시 인구 유출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인구유출을 막기 위한 전략적이고 선제적인
율촌 택지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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