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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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순천과 접한 율촌 개발 요구...아직은?
◀ANC▶여수와 순천, 광양 접경지역의 개발택지가 전남동부권의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여수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 듯,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율촌택지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순천 신대지구가 개발되면서여수지역에서는 율촌택지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
최우식 2021년 06월 21일 -
순천 남정지구 우수저류시설 준공
순천 남정지구에 우수저류시설이 준공돼 여름철 침수 피해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019년부터 사업비 237억 원을 들여 아랫장 인근에 빗물 2만 2천 4백 톤을 저장할 수 있는 우수저류시설을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풍덕동과 인제동 일원은 지리적 특성상 여름철 집중호우시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해...
문형철 2021년 06월 21일 -
전남동부 수험생, 고사장 없어 '원정 토익' -R
◀ANC▶ 전남동부권에 토익시험 고사장이 마련되지 않아 수험생들이 2시간 거리를 이동해 원정 토익을 봐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동부권 청년들은 거주지를 이유로 취업과 시험의 기회에서 차별당하고 싶지 않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여수에서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김무현씨. 이달 초,...
강서영 2021년 06월 21일 -
가족 5명 확진...산발적 감염 지속
◀ANC▶전남 동부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잠시 주춤한 모습이지만, 순천에서는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 가족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병원 입원 환자 중에서도 확진자가 나와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순천에 거주하는 한 6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
문형철 2021년 06월 20일 -
전남동부 수험생, 고사장 없어 '원정 토익' -R
◀ANC▶전남동부권에 토익시험 고사장이 마련되지 않아수험생들이 2시간 거리를 이동해 원정 토익을 봐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동부권 청년들은 거주지를 이유로취업과 시험의 기회에서 차별당하고 싶지 않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여수에서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김무현씨.이달 초, 토익 ...
강서영 2021년 06월 20일 -
순천에서 오늘 3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오늘(18) 순천에서 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18) 순천 유흥주점 업주와 접촉한 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TCS 에이스 국제학교 관련 감염자인 광주 1524번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 2명도 확진 판정을 받고 의료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신규 확진...
조희원 2021년 06월 18일 -
"여순 특별법, 6월 임시국회 내 제정 기대"
여순사건 특별법안이 어제(16)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6월 임시국회 내 제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순항쟁유족연합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특별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남동부권 국회의원과 시민사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유족들의 애절한 염원이 하루빨리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
문형철 2021년 06월 18일 -
순천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 잇따라 양성
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16) 순천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와 자가격리자 등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 확진자 가운데 1명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해당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 등 3명도 오늘(17)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시설로 옮겨...
문형철 2021년 06월 17일 -
"여순 특별법, 6월 임시국회 내 제정 기대"
여순사건 특별법안이 어제(16)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6월 임시국회 내 제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순항쟁유족연합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특별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남동부권 국회의원과 시민사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유족들의 애절한 염원이 하루빨리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
문형철 2021년 06월 17일 -
지자체 현수막, 혈세로 100억 원 썼다(R)
◀ANC▶ 자치단체들, 이것저것 시민들에게 알릴 게 참 많은 속사정은 이해합니다만, 그 방식이 반드시 현수막이어야 하는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최근 3년간 시군에서 현수막을 만드는 데 쓴 예산이 100억 원을 넘습니다. '억'소리 나는 시군의 현수막 사랑,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봄부터 ...
양현승 2021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