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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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관리감독, 납품업체 '위기' - R
◀ANC▶ 제철소내 공장 신축공사에 참여한 업체들이 8개월째 납품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청업체가 공사 도중에 손을 뗐기 때문인데 원청업체인 포스코 건설도 일정부분 화를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END▶ 광양 동호안에 진행중인 포스코 합성천연가스 플랜트 공사 현장. 이 공사에 참여했...
문형철 2013년 10월 16일 -
광양 사곡광산, 1급 발암물질 비소 검출
광양지역 폐광산인 사곡광산에서 1급 발암물질이 검출돼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최근,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광양지역의 폐광산인 사곡광산의 조사지점 절반가량에서 1급 발암물질인 비소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폐광산 57곳 가운데 68%인 39곳...
문형철 2013년 10월 16일 -
여수·광양, '온실가스 도시'
여수와 광양은 전국 최대의 온실가스 배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2년 지자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 전국 지자체 가운데 광양은 지난 2010년 4천만 톤을 배출해 1위를, 여수는 2천6백만 톤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이들 두 도시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합산하면 ...
권남기 2013년 10월 19일 -
광양 출신 역사인물 현창사업 본격화
광양출신 역사인물 현창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양시 역사인물 현창사업추진위원회는 오늘 문예회관에서 전문가와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갖고 첫번째 현창사업으로 군 장성과 전남지사,건설부장관을 지내면서 애향심을 실천하고 광양 발전에 기여해 온 설성 김종호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했습니다. ...
전승우 2013년 10월 19일 -
광양 10경.5미.5지 선정
광양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맛과 멋,명소를 관광자원화합니다. 강양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풍경 10곳과 꼭 맛보고 가봐야 할 5개 맛,5개 명소를 선정해,지역을 상징하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12월 말일까지 사회단체와 전문가,시민 등의 의견을 시청 홈페이지와 우편 등...
전승우 2013년 10월 19일 -
백운산 계곡 하천 복원운동 확산
광양 백운산 계곡의 생태하천 복원운동이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어제 (18일) 지역 8개 하천에 토산어종 9만여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오늘 1사 1하천운동 추진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산 계곡인 옥룡면 하천섬에 붕어와 잉어 새끼 6만 8천여마리를 방류했습니다. 또,수질개선 효과에 탁월...
전승우 2013년 10월 19일 -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태양광 발전소 건설 추진
광양항 동측배후단지에 태양광 발전소가 건설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한국 동서발전은 2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물류센터에 1.1 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번 발전시설은 내년초부터 가동될 예정이며 연간 630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
문형철 2013년 10월 19일 -
광양보건대, 교육부 컨설팅 진행
최근 기존 임원들에 대한 취임 취소결정이 내려진 광양보건대에 교육부 컨설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14일부터 사학 진흥재단과 회계법인 관계자 등 4명을 투입해 학교 정상화를 위한 교육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의 전반적인 운영상황 등을 파악한 뒤 구조조정 등의 방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이...
문형철 2013년 10월 21일 -
전국 페러글라이딩대회 내년 개최
광양에서 내년에 전국 패러글리이딩 대회를 개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광양시는 매화축제와 연계해 내년 3-4월에 이순신 대교와 광양항이 한 눈에 들어오는 구봉산 전망대 활공장에서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이를 위해 이달 중으로 관내 동호인 대회를 개최해 전국...
전승우 2013년 10월 22일 -
크레인 작업 중 압착사, 유족 "회사 관리 허술"
광양의 한 금속제조 공장에서 20대 근로자가 작업을 하던 중 숨져 관계기관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6시 20분쯤 광양시 태인동 D공장에서 크레인 작업을 하던 29살 민 모씨가 무게 20톤짜리 코일에 깔려 숨졌습니다. 유족 측은 근무를 시작한지 18일 된 민씨에게 안전수칙을 교육하지 않고 ...
문형철 2013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