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광양시, 윤선도 유배지 선양 사업 추진
광양시가 고산 윤선도와 갈암 이현일 선생 등 광양으로 유배 온 역사인물에 대한 선양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고산 윤선도와 갈암 이현일 선생의 마지막 유배지가 광양 옥룡면 추산리와 용곡리라는 사실을 근거로 이들에 대한 역사적 고증작업과 함께 광양 지역과 이들의 관계를 통해 문화 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할 계...
김종태 2012년 09월 20일 -
한국 문화 적응하기-r
◀ANC▶ 농촌을 중심으로 국제결혼이 늘면서 외국인 주부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마다 이들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추석을 앞두고 외국인 주부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광양에 정착한지 6개월째인 베트남의 응위티엔씨는 처음 만들어 보는 갈비찜...
김종태 2012년 09월 20일 -
광양지역 시민단체, 포스코 현안문제 해결 촉구
광양지역 시민단체가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사회환원사업 약속 이행을 촉구하며,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지역 8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광양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오늘 광양시 중동 시청사거리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가 소각로 가동에 따라 지난 2천1년 지역민들에게 공표한 주변 환...
김종태 2012년 09월 20일 -
광양 도로침수 이순신대교가 원인 지적
태풍 산바로 인한 광양지역 도로 침수 원인이 이순신 대교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17일 태풍이 동반한 집중호우 때 중마동 이순신 대교 입구 도로가 침수돼 교통이 통제된 원인을 저지대 등 구조적 지형에다 이순신 대교에 쏟아진 빗물이 램프를 타고 중마동 일대 도로까지 덮친것이 주된 원인이라...
김종태 2012년 09월 21일 -
백운산 국립공원 논란-R
◀ANC▶ 광양 백운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백운산의 체계적인 생태계 보존과 관광객 증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이뤄진 결정인데 재산권 침해를 우려하는 백운산 인근 주민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해발 천2백여미터로 전남에서 가장 높은 광양 백운...
김종태 2012년 09월 22일 -
추석연휴기간 항만시설 정상 운영
추석 연휴기간에도 광양항 컨테이너부두를 비롯한 항만시설은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항만을 통한 수출입 화물의 안정적인 수송과 항만이용자의 불편해소를 위해 추석연휴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4시간 정상 근무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특히 연휴기간 공사 민원실에 상...
김종태 2012년 09월 22일 -
광양 다문화 가정 생활축제 개최
2012 다문화가정 어울림 생활체육축제가 오늘(23일) 광양에서 열렸습니다. 광양읍 서천 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다문화 가정 구성원과 일반 주민들의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도내 10개 시군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생활체육교실의 경연 코너 등 장기자랑 시간은 물론 단체 줄넘기...
김종태 2012년 09월 23일 -
올해 광양지역 벼 작황 평년 수준 유지
광양지역의 벼 작황이 태풍에도 불구하고 쓰러짐 피해가 적어 평년작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올해 관내 쌀 생산량은 모두 9천8백여 톤으로 지난 2천10년에 비해서는 10% 정도 줄었지만 지난해 보다는 2%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생육 중반기 일조량이 좋았고 벼 출수기 이후 ...
김종태 2012년 09월 24일 -
광양제철소, 한가위 희망의 쌀 나눔 행사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오늘, 광양시청 앞 미관광장에서 싯가 5천만원 상당의 백미 1.080포를 추석 명절 희망의 쌀로 광양과 순천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2005년부터 모두 7차례에 걸쳐 3억5천만원 상당의 쌀 8,600포를 어...
김종태 2012년 09월 24일 -
여대생 성추행한 20대 경찰에 붙잡혀
여대생을 성추행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쯤 광양의 모 대학교 진입로에서 기숙사로 들어가던 여대생 21살 김 모씨를 성추행한 뒤 달아난 혐의로 25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최씨는 범행을 저지르기 전 자신의 차에 탄 채 범행대상을 물색했으며 지난 14...
나현호 2012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