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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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법인택시 노조, "부당 업무 체계 개선해야"
광양 법인택시 운전사들이 부당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단체 행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광양 지역 6개 법인택시 운전사들은 오는 19일 광양 시청 앞에서 목포와 순천 등 전남 지역 택시 운전사들과 함께 노조 발대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광양 법인택시 운전사들은 이어 시와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근로계약과 다른 24시간 ...
조희원 2019년 02월 16일 -
은퇴자도 취업 고민-R
◀ANC▶ 광양지역에서만 한 해 2천 8백여 명의 은퇴자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청년 취업 못지않게 은퇴자들의 재취업도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철강 제품을 만드는 광양 초남산단의 한 중소기업입니다. 올해 55살의 조용수 씨, 지난 2017년 명퇴한 조 씨는 1여년 만에 이곳 중...
박민주 2019년 02월 15일 -
광양 목성지구 사업계획승인 완료
광양시가 광양읍권에 조성하고 있는 목성지구 사업계획승인을 완료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부영주택이 목성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2개 단지에 추진하는 공동주택 신축공사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승인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전라남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와 건축경관 공동위원회의 심의를 ...
박민주 2019년 02월 15일 -
광양 법인택시 노조, "부당 업무 체계 개선해야"
광양 법인택시 운전사들이 부당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단체 행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광양 지역 6개 법인택시 운전사들은 오는 19일 광양 시청 앞에서 목포와 순천 등 전남 지역 택시 운전사들과 함께 노조 발대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광양 법인택시 운전사들은 이어 시와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근로계약과 다른 24시간 ...
조희원 2019년 02월 15일 -
"광양시, 감독 소홀 사과하고 정확한 대책 세워야"
광양 지역 시민단체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수재슬래그를 불법 유출시킨다는 의혹과 관련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양만녹색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광양제철소가 지난 31년 동안 연간 627만 톤에 이르는 수재 슬래그를 신고 없이 불법 처리해 판매해왔다며, 이를 적발하지 못한 광양시가 책임 있는 사과를 해...
조희원 2019년 02월 15일 -
"광양시, 감독 소홀 사과하고 정확한 대책 세워야"
광양 지역 시민단체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수재슬래그를 불법 유출시킨다는 의혹과 관련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양만녹색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광양제철소가 지난 31년 동안 연간 627만 톤에 이르는 수재 슬래그를 신고 없이 불법 처리해 판매해왔다며, 이를 적발하지 못한 광양시가 책임 있는 사과를 해...
조희원 2019년 02월 14일 -
광양시, 문화재 안전점검 드론 활용
광양시가 지역 문화재 안전점검에 드론을 활용합니다. 광양시는 문화재의 보존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광양 김 시식지와 향교 등 주요 목조 문화재 건축물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촬영된 영상을 건축구조기술사 등 전문가와 합동 분석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수가 필요...
박민주 2019년 02월 14일 -
광양시, 문화재 안전점검 드론 활용
광양시가 지역 문화재 안전점검에 드론을 활용합니다. 광양시는 문화재의 보존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광양 김 시식지와 향교 등 주요 목조 문화재 건축물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촬영된 영상을 건축구조기술사 등 전문가와 합동 분석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수가 필요...
박민주 2019년 02월 13일 -
리포트] "눈 먼 감사"..'강제 합의' 논란도
◀ANC▶ 광양의 유일한 시내버스 업체인 광양교통이 직원들의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납하고, 방만 운영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광양시의 특별 감사를 받았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는데요. 광양시는 적발된 사안에 대해 '권고 조치'를 내렸지만 내부에서 반발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
조희원 2019년 02월 12일 -
도내 환경기초시설 위법사항 79건 적발
환경당국의 환경기초시설 점검 결과 도내에서 수십여 건의 위법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분뇨처리시설 등 2백여 곳을 점검해 고흥과 광양 8건, 순천 4건 등 모두 79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하고 행정처분과 과태료 부과 조치를 내렸습니다. 환경청은 이번 점검에서 방류...
김종수 2019년 0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