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광양시, 미래먹거리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광양시가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발굴과 육성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지난 2016년부터, 미래 신성장 산업 발굴을 위해 '2030 글로벌 광양 종합발전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한 결과, 14개 시책과 53개 사업을 확정짓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행방안을 강구합니다. 국토연구원이 추진한 용역에서는 산업 일자리 창출 거점 구축과 ...
박민주 2019년 02월 07일 -
세계수영대회 관련 동부권 관광상품 개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파급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자체가 새로운 관광상품을 운영합니다. 전라남도는 오픈워터 종목이 여수에서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여수와 순천, 광양을 둘러보는 여행코스와 여수 거문도 은빛바다축제, 순천 물빛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 등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상품 개발...
문형철 2019년 02월 03일 -
광양시, 청년 서포터즈단 운영
광양시가 제2기 청년 서포터즈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광양시는 제2기 청년 서포터즈단을 위촉하고 앞으로 1년간 광양의 청년정책과 각종 소식을 취재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광양시 블로그와 페이스북 그룹 등 SNS를 통해 관련 내용을 게재합니다. 광양시는 서포터즈단 역량강화를 위해 팸투어와 간담회...
박민주 2019년 02월 02일 -
리포트] 석연찮은 계약.. '봐주기' 일색
◀ANC▶ 지난 이틀에 걸쳐 광양 빛그린 매실 사업의 문제를 전해드렸는데요, 취재 결과 또 다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설비를 납품한 업체가 광양시와 계약하기 불과 몇 달 전에 나주시에서 계약 위반으로 적발된 적이 있었습니다. 사업단은 이런 사실을 몰랐다고 하는데, 알고 난 후의 대책도 허술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조희원 2019년 02월 02일 -
백운기 전국고교 축구대회 오는 19일 개막
제21회 백운기 전국고교 축구대회가 오는 19일, 광양에서 개막합니다. 대한축구협회와 광양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백운기 축구대회는 고교 3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다음달 2일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립니다. 광양시는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경기장에 기록요원과 음료봉사, 볼 도우미 등 400여 명의 자원봉사...
박민주 2019년 02월 02일 -
"포스코, 환경오염 슬래그 불법 반출..수사해야"
광양 지역 환경단체가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슬래그를 불법으로 반출하고 있다며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광양만녹색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광양제철소가 지난 1987년부터 초대형 고로 5개를 가동하면서, 가동 과정에서 생기는 수재 슬래그를 불법으로 반출시켜 왔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녹색연합은 수재 슬래그는 환...
조희원 2019년 02월 02일 -
타이틀+헤드라인
1)광양 빛그린 매실 사업단에 설비를 납품한 업체가 광양시와 계약전 나주시와도 계약 위반으로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업단은 이런 사실을 모르고 계약했다지만 계약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 2)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재래시장은 모처...
김종태 2019년 02월 01일 -
일일 6만 6천여 대 이동..5일,6일 차량정체 극심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된 가운데 관내에서는 오는 5일과 6일에 차량정체가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 순천지사에 따르면 이번 연휴기간 광주,전남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지난해보다 6.8% 증가한 하루 평균 31만여 대, 순천과 광양 등 관내 고속도로의 경우 6만 6천여 대로 설 당일인 5일부터 이틀동안 차량...
김종수 2019년 02월 01일 -
광양 시설원예, 유통분야 등 49억 원 투자
광양시가 올해 시설원예와 농산물 유통, 매실분야에 49억 원을 투자합니다. 광양시는 올해 스마트팜 확대 등 시설원예 경쟁력 강화와 매실산업 육성, 농산물 유통시설 확충을 위해 31개 사업에 49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광양시는 사업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현지 실태조사를 거쳐, 오는 3월 보조사업 대상자...
박민주 2019년 02월 01일 -
리포트] 잇따른 감사 지적에도 "문제없다"
◀ANC▶ 광양 빛그린매실사업의 매실농축액 설비가 자주 고장 나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는 보도, 어제(30) 전해드렸습니다. 어떻게 상황이 이 지경까지 오게 되었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잇따른 감사 결과가 반영되지 못한 탓이 컸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빛그린 사업단이 고용한 감리 업체가 지난 20...
조희원 2019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