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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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10월의 농촌여행'에 전남 2곳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선정한 '가을 농촌여행코스 5선'에 전남 구례와 고흥 등 2곳이 포함됐습니다.구례 여행은 노고단을 시작으로 화염사와 사성암 등 섬진강변을 따라 산책하는 코스,고흥은 능가사에서 마복산목재문화체험장,생태농원 등을 도는 체험 위주의 여정으로 짜여졌습니다. '농촌여행코스 5선'은 ...
김진선 2018년 09월 27일 -
고흥군, 감사기능 군민 생활불편 해소에 중점
민선 7기 고흥군이 군정의 조기 안정과 청렴한 공직기강 확립,행복한 고흥 만들기에 감사 기능의 초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고흥군은 군정의 모든 감사기능을 군민 생활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기로 하고,취약시기 복무와 보안점검,공공시설 안전관리 등을 강화하는 한편,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구조적이고 관행적인 비...
최우식 2018년 09월 27일 -
고흥 앞바다서 어선 두 척 충돌..인명피해 없어
오늘(28) 새벽 4시 40분쯤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 인근 바다에서 소형 어선 두 척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선박 모두 선체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나 해양오염 사고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2018년 09월 29일 -
신규 단체장 재산 공개..대부분 수억 원 대
도내 단체장들의 재산 현황 조사 결과 대부분 수억 원 대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현황에 따르면 김영록 도지사가 8억 7천 4백여 만 원,장석웅 도교육감이 -2억 4천만 원을 신고했고 선거비용 보전이 반영되지 않아 재산이 일정 부분 증가할 것으로...
김종수 2018년 09월 29일 -
고흥지역 마늘 심기 한창
고흥지역에서는 최근, 지역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마늘 심기가 한창입니다.고흥군에 따르면,이달 하순부터 다음달 초순까지,마늘의 파종 적기를 맞아 전국 최대 주산지인 도덕면 등, 관내 천 274ha의 재배면적에서 일제히 마늘 파종이 시작됐습니다.고흥 마늘은 지리적표시제 제99호로 등록돼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만6천9백...
최우식 2018년 09월 29일 -
제20회 동초 김연수 전국 판소리 대회 개막
제20회 동초 김연수 전국 판소리 대회가 오늘(29)과 내일, 이틀동안 고흥 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고흥 출신 판소리 명창인 동초 김연수 선생을 기리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신인부, 고령부 등, 6개 부문에 걸쳐 지난 한달동안 참여 신청을 받아137명의 출전자들이 내일까지 예선과 본선 등,열띤 경연을 펼치게 되며,시상식...
최우식 2018년 09월 29일 -
고흥지역 마늘 심기 한창
고흥지역에서 지역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마늘 심기가 한창입니다.고흥군에 따르면,이달 하순부터 다음달 초순까지,마늘의 파종 적기를 맞아 전국 최대 주산지인 도덕면 등, 관내 천 274ha의 재배면적에서 일제히 마늘 파종이 시작됐습니다.고흥 마늘은 지리적표시제 제99호로 등록돼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만6천9백 톤에 이...
최우식 2018년 10월 01일 -
남도 유일 서핑명소 '인기'-R
떠나간 여름이 야속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해양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인데요,남도 유일의 서핑지인 고흥 남열 해수욕장은가을이 깊어지기 전에 한 번이라도 더 파도를 타려는 서퍼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집채만 한 파도가 밀려와 하얗게 부서지는 해안가. 높은 파도 위에 ...
조희원 2018년 10월 01일 -
고흥군, 유자제품 품질 고급화 전략 논의
고흥군이 고흥 유자 제품의 품질 고급화와 가공제품 다양화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고흥군은 최근,유자가공협회 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소비 패턴의 다양화로 편이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품질 고급화와 가공식품 개발을 위한 기술과 정보 지원은 물론 행정적 지원에도 주...
최우식 2018년 10월 02일 -
고흥 해창만 수상발전소 설치, 주민-군 갈등
고흥 주민들이 해창만 수상태양광발전소 설치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고흥 수상태양광발전소 설치 반대위원회는 오늘(2) 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고흥 해창만에 수상 발전소가 들어설 경우 자연환경이 훼손된다며,지역민 다수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일부 사업자에게만 이득을 주는 행위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
조희원 2018년 10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