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의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한 선박인
'119 나르미선'의
운영 내실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여수와 목포, 고흥 등 도내 9개 시·군에서
150척의 '나르미선'을 지정, 운영하고 있지만,
이 가운데 조례를 통해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지자체는
신안군 한 곳에 그치고 있습니다.
소방본부는
지원 근거가 없는 8개 시·군에
조례 제정을 요청하는 한편,
지원금 과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일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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