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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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진지도, 대규모 휴양지 조성사업 추진
고흥 진지도에 대규모의 휴양지 조성사업이 추진돼 관광객 유입효과가 기대됩니다. 고흥군은 내일(15) 한섬 피앤디와 천 백억 원 규모의 복합휴양시설 조성 협약을 맺고 오는 2024년까지 기반조성과 숙박시설 건립을 마무리해 여수와 순천 등을 잇는 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고흥군 과역면에 위치한 진지도는 전라남...
김종수 2017년 06월 15일 -
득량만권 지자체, 상생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득량만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련 지자체들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고흥과 보성, 장흥 등 득량만권 3개 지자체는 최근 정기회의를 열고 녹색농업벨트와 해상공원 조성, 수산자원보호구역 법령 개정 등 주요 사안들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특히 3개 지역의 특성을 살린 공동사업을 발굴해 ...
김종수 2017년 06월 16일 -
타이틀+헤드라인
작은 과채류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재배농가들도 품종 개량을 통해 작은 과일을 내놓고 있습니다. ///////////////////////////////////////// 광양시 광영동 지역의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됩니다. 광양시가 2020년까지 천억원을 투자해 도시 개발을 추진합니다. /////////////////////////////////...
최우식 2017년 06월 16일 -
전남 인구 감소세 지속..남성이 여성보다 많아
지난달 기준 전남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백89만 9천여 명으로 4월보다 5백여 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녀 성비는 10년 전 남성이 여성보다 2천7백여 명이 적었지만, 지난 달에는 남성이 7백여 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남초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신안군은 남녀 성비가 112%로 전국에서 8번째로 남초현...
최우식 2017년 06월 17일 -
연속기획] 또 다른 시간여행..시호도-R
◀ANC▶숨가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이색체험이 남녘의 한 무인도에 마련됐습니다.한 끼를 때우기 위해 필요한 원시생활이그대로 담겨 독특한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나로대교를 넘어 비포장 도로를 달리다보면큼직만한 무인도가 눈에 띕니다.다듬어지지 ...
김종수 2017년 06월 17일 -
'고흥 우주항공축제' 다음 달 29일 개막
'고흥 우주항공축제'가 다음 달 29일부터 닷새 동안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돔 형태의 영상관에서 우주의 신비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우주극장'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어린이 뮤지컬 등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특히, 신청자가 많은 나로 우주센터 발사현장 견학 프로그램은...
문형철 2017년 06월 20일 -
민선 6기 3년..지역정가는 ? -R
◀ANC▶민선 6기 3년이 지났습니다.오늘부터 저희 여수MBC는 5차례에 걸쳐 각 분야를 짚어보는연속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오늘 첫 순서로 탄핵과 조기대선으로 내선 지방선거 판도까지 바뀌고 있는 지역정치의 지형변화를 박민주기자가 보도합니다. ◀END▶민선 6기 가장 큰 정치적 블랙홀은 탄...
박민주 2017년 06월 20일 -
여수, 고흥경찰서장 인사발령
경찰청 인사에 따라 여수와 고흥 경찰서장이 바뀝니다. 경찰청은 신기선 전 전남청 생활안전과장을 여수경찰서장에, 진희섭 전 전남청 정보화장비과장을 고흥경찰서장에 각각 전보 발령했습니다. 이용석 전 여수경찰서장은 전남청 청문감사담당관으로, 박상우 전 고흥경찰서장은 전남청 생활안전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깁...
채솔이 2017년 06월 23일 -
타이틀+헤드라인
민선 6기 3년동안 우리 지역 시민사회도 참여와 협치의 변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자치단체마다 시민사회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은 여전합니다. //////////////////////////////////////// 올 여름 휴가철 가볼만 한 섬, 오늘은 고흥 우도를 소개합니다. 하루 두번 바닷길이 열리는 색다른 섬에서 청...
최우식 2017년 06월 23일 -
신비의 노둣길을 걷다..우도-R
◀ANC▶우리 지역의 가 볼 만한 섬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 오늘은 고흥의 우도로 떠나 봅니다.하루 두 차례만 열리는 바닷길을 따라섬과 뭍이 하나가 되는 이색적인 우도는깨끗한 환경 속에 수산물도 풍부해찾는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확 트인 득량만을 중심으...
김종수 2017년 0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