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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지역 3곳 '분청사기 문화예술특구' 지정

문형철 기자 입력 2016-03-22 07:30:00 수정 2016-03-22 07:30:00 조회수 2

분청사기 가마터가 남아 있는
고흥군 운대리 일원 등이
'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최근
'지역 특화발전 특구위원회'를 열고
고흥군 운대리와 현 청사 일원,
금산면 제일초등학교 폐교 등 3곳, 32만㎡를
분청사기 문화예술특구로 지정했습니다.

특구로 지정된 지역은
한옥 건축허가,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
박물관 등록 등에 특례를 적용받게 됩니다.

한편, 고흥군은
이번 특구 지정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해당 지역에 모두 641억 원을 투입해
체험공간 조성사업 등
11개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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