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5년 연속
교통사고 취약지역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올해 지역안전지수에 따르면
전남은 교통사고 분야에서
지난 2015년부터 가장 낮은 5등급을 기록했으며
교통사고 사망자도 지난해보다 14% 줄었지만
여전히 인구 만 명당 1.68명으로
전국 도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또 이번 조사에서 관내 지자체의 경우
순천,광양,고흥이 3등급을,
여수가 4등급을 기록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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