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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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고흥 상습 침수지역에 '배수개선사업' 추진
도내 농경지 상습 침수지역에 배수 개선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배수 개선사업 대상지'로 광양 송금지구와 고흥 강산지구 등 14곳이 선정됐으며, 현황 조사와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내년부터 배수장과 배수문 설치 공사 등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또, 나주와 보성 등 11개 시˙군, 15개 ...
문형철 2022년 04월 21일 -
고흥발전포럼, 썬밸리 사건 '직무유기'..현 군수 고발
고흥 썬밸리 리조트 사건과 관련해 송귀근 고흥군수가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고흥발전포럼은 최근, 고흥 썬밸리 사업의 불법성이 드러났음에도 송귀근 군수가 건축행위를 지속하도록 해 토지주와 고흥군에 피해를 끼쳤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전남경찰청에 제출했습니다. 법원은 지난 1월 , 박병종 전 고흥군수...
강서영 2022년 04월 21일 -
삼국시대 추정 고흥 봉룡고분, 새 축조방식 확인
고흥에서 발굴된 봉룡고분이 새로운 축조 방식으로 만들어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발굴 조사결과 봉룡고분이 백제, 마한, 가야, 일본의 방식이 혼용된 새로운 방식으로 축조됐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봉룡고분이 삼국시대 산성으로 알려진 '백치성'과 동일한 기와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삼국시대와...
강서영 2022년 04월 20일 -
전남동부권 2043명 신규 확진
전남 동부권에서 오늘(19)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2043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658명, 순천에서 800명, 광양에서 376명, 고흥에서 209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동부권에서 최근 일주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2378명으로 전 주에 비해 40%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안상혁 2022년 04월 19일 -
여수˙순천 4인 경선..."컷오프 부당" 반발도
◀ANC▶ 민주당 지자체장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경선 대진표가 발표됐습니다. 여수와 순천의 경우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까지 치르기로 하면서 뒷말이 무성합니다. 또, 일부 후보는 부당하게 감점 규정을 적용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민주당 ...
문형철 2022년 04월 19일 -
전남 숙박시설 7천여 실 확충..체류형 관광거점 육성
전라남도가 현재 1만6백여 실인 숙박시설을 2025년까지 1만 7천여 실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풍광과 음식을 즐기며 체류하는 관광거점을 만들기 위해 신안 자은과 여수,고흥 등지에 호텔과 리조트 등 7천여 실을 조성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진도 대명리조트 솔비치가 운영된 뒤 진도지역 방문객은 연간 60만 명 ...
문연철 2022년 04월 19일 -
수상태양광 설비 우후죽순..피해 호소 잇따라 -R
◀ANC▶ 어류 폐사가 발생한 해창만의 주민들은 모호한 기준 속에서 우후죽순 생겨난 태양광 설비가 물의 흐름을 방해해 오염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사건이 불거지자 다른 지역에서도 해창만과 비슷한 피해를 호소하면서 수상태양광을 둘러싼 환경 피해 논란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서영 기자입...
강서영 2022년 04월 18일 -
전남동부권 214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전남 동부권에서 오늘(18)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41명으로 어제보다 천명 가량 증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18) 오후 5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744명, 순천에서 823명, 광양에서 430명, 고흥에서 144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동부권에서 최근 일주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2663명으로 전 주에 비...
안상혁 2022년 04월 18일 -
수상태양광 설비 우후죽순..피해 호소 잇따라 -R
◀ANC▶ 어류 폐사가 발생한 해창만의 주민들은 모호한 기준 속에서 우후죽순 생겨난 태양광 설비가 물의 흐름을 방해해 오염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사건이 불거지자 다른 지역에서도 해창만과 비슷한 피해를 호소하면서 수상태양광을 둘러싼 환경 피해 논란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서영 기자입...
강서영 2022년 04월 18일 -
수상태양광 설비 우후죽순..피해 호소 잇따라 -R
◀ANC▶ 어류 폐사가 발생한 해창만의 주민들은 모호한 기준 속에서 우후죽순 생겨난 태양광 설비가 물의 흐름을 방해해 오염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사건이 불거지자 다른 지역에서도 해창만과 비슷한 피해를 호소하면서 수상태양광을 둘러싼 환경 피해 논란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서영 기자입...
강서영 2022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