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분청문화박물관이 학술적 가치가 높은
지역 유물 400여점을 최종 기증받기로
확정했습니다.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 해 기증받기로 한 500여 점의 유물에 대한
기증 유물 수증 평가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고흥 두원면 하구정에서 개최된
시사 관련 고문서와
분청사기 등
427점의 유물을 기증받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평가 위원들은
이번에 기증받기로 확정한 유물들이
학술적 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생활, 사회, 경제 등
지역 역사 연구에도 중요한 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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