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여수 돌산·화양지구 '오수처리시설 특별점검'
여수지역 일부 숙박업소의 오폐수 무단 방류가 논란이 된 가운데, 여수시가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여수시는 다음 달 말까지 돌산과 화양지구에 있는 숙박시설과 카페 등을 대상으로 오수처리시설의 가동 여부와 관리 실태, 방류수 수질 기준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경미한 위...
문형철 2021년 03월 05일 -
여수 돌산 해상서 토종고래 상괭이 사체 잇따라 발견
여수의 한 해안가에서 멸종위기종인 토종고래 상괭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오늘(5)까지 여수시 돌산읍 소두라도와 군내리 인근 해상에서 몸길이 1m가 넘는 상괭이 사체 3구가 차례로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발견된 상괭이의 부패 정도가 심해 폐기 처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
강서영 2021년 03월 05일 -
리포트]고흥-제주 카페리 운항 재개..속내는?
◀ANC▶ 지난해 첫 운항을 시작했다 석달여 만에 중단된 고흥 녹동~제주 성산포 간 카페리호가 오는 8일 운항을 재개합니다. 하지만 카페리 운항 선사 측은 여전히 포항~울릉도 간 카페리 운항 사업자 공모에 참여하는 등 항로 변경을 시도하는 정황들이 속속 확인되면서 지역 사회 내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
김주희 2021년 03월 05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한중일 노선 신규 유치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한중일을 오가는 노선 컨테이너 서비스를 신규 유치했습니다. 항만공사는 신규 서비스에 1천TEU급 선박 3척을 투입할 계획으로, 지난 3일 첫 번째 선박인 '써니 아이리스'가 광양항 국제터미널에 입항했습니다. 공사는 신규항로가 개설됨에 따라 중국와 일본 지역으로의 화물운송이 원활해져 올해 물동...
조희원 2021년 03월 05일 -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 취소..."방문 자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취소됐습니다. 여수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영취산 진달래 축제를 취소했으며, 임시 주차장과 셔틀버스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서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더 커졌다며, 상춘객들의 방문 ...
문형철 2021년 03월 05일 -
여수 둔덕동에 '수소충전소' 신설 추진
여수 국가산단에 이어 도심권에도 수소충전소가 새롭게 들어섭니다. 여수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수소충전소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 상반기까지 둔덕동에 수소충전소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산단에 이어 여수에 두 번째로 들어서는 수소충전소는 국비 15억 원을 포함해 3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
문형철 2021년 03월 05일 -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 취소..."방문 자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취소됐습니다. 여수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영취산 진달래 축제를 취소했으며, 임시 주차장과 셔틀버스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서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더 커졌다며, 상춘객들의 방문 ...
문형철 2021년 03월 04일 -
여수 둔덕동에 '수소충전소' 신설 추진
여수 국가산단에 이어 도심권에도 수소충전소가 새롭게 들어섭니다. 여수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수소충전소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 상반기까지 둔덕동에 수소충전소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산단에 이어 여수에 두 번째로 들어서는 수소충전소는 국비 15억 원을 포함해 3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
문형철 2021년 03월 04일 -
동부권 6개 시.군의회, 여순사건 특별법 촉구
전남 동부지역 6개 시.군 의회가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여수, 순천, 광양 등 전남 동부 6개 시.군 의회는 이번 3월 임시국회에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을 원안대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6개 시.군의회는 "여순사건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된 제주4.3사건은...
박민주 2021년 03월 04일 -
2표차 초접전...상의 개혁 본격화?
◀ANC▶ 유례 없는 과열선거 논란 속에서 여수상공회의소의 신임 회장이 선출됐습니다. 극적으로 성사됐던 후보 단일화가 당락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는데요. 이른바 개혁파 측 인사가 새 사령탑을 맡게 된 만큼 여수상의의 역할과 기능에도 새로운 변화가 예상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모두 2명의 후보가...
문형철 2021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