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전수 검사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목욕탕 발 연쇄 감염이
발생한 여수 국동 지역의 경우
관련 확진자가 30여 명에 달한다며
이 일대 모든 지역민 전체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이전 꺼 보다 2배 이상 빨라
다음달에는 전남에서도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서너 시간만에
오미크론까지 확인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이달 안에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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