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다음달 중순, 1인당 20만 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전 시민에게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27), 긴급 브리핑을 통해
연말연시 긴급이동멈충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한다며,
어려운 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시민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시의회와 협의를 통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에 따라
여수에 주소를 둔 시민과 외국인등록을 마친 다문화 가족 등,
28만 2천여 명에게 1인당 20만 원씩,
총 569억 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추경안 편성 시기 등을 감안해
다음달 20일을 전후해서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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