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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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
여수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발생했습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한 50대 남성은 최근 야외활동 중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며현재는 증상이 호전된 상태입니다. 여수시 보건소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경우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고치사율도 20%에 달한다며,야외활동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긴 옷과...
문형철 2025년 07월 31일 -

섬박람회 조직위, 한국관광공사 등과 '박람회 성공 개최' 협력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와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박람회 성공 개최와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섬박람회 국내·외 홍보와섬 관광상품 개발, 섬과 관련된 콘텐츠 육성 작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이번 협약 내용을 구체화...
문형철 2025년 07월 31일 -

여수산단 공장·폐목재 적치장 등 화재 잇따라
오늘(30) 오후 12시 20분쯤여수산단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50대 남성이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여수소방은 파이프에 남은 화학물질을 양동이로 옮기다가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같은 날 오후 2시 40분쯤 여수시 신월동의 한 폐목재 적치장에서도불이...
최황지 2025년 07월 30일 -

'뜨거워지는 바다'..떼죽음 우려에 긴급 방류
◀ 앵 커 ▶연일 계속된 폭염에 바다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어제(30)부터 여수 앞바다에는고수온 경보가 발효됐는데요.올해도 집단 폐사가 우려되자, 어민들은 애써 키운 물고기들을 바다로 내보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직 다 자라지 못한 한 뼘 크기의 조피볼락이 바구니에 한가득 담깁니다.물고기가 가득...
최황지 2025년 07월 30일 -

라디오)완도*진도 등 전남 4개 시군에 '인공어초 투하'
해양생태계 보전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인공어초 투하 사업이 전남 9개 해역에서 오는 11월까지 추진됩니다. 대상지는 완도와 진도, 신안, 여수 해역 64ha로38억 원을 투입해 인공어초 960여 개를설치할 예정입니다.인공어초 설치 해역은 미설치 해역보다 어획량이 2.8배 높아 전라남도에선 71년부터 4만 6천ha 규모 해역...
서일영 2025년 07월 30일 -

여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정부 공모 탈락
여수시가 민자사업과 연계해 추진했던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이 정부 공모에서 탈락했습니다.해양수산부는 여수를 포함해 전국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경남 통영시와 경북 포항시를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돌산 무슬목 일원에는 민간자본 8천 980억 ...
문형철 2025년 07월 29일 -

"COP33 남해안·남중권 유치, 국정과제 채택 촉구"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의 남해안·남중권 유치를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강문성 전남도의원은 오늘(28) 도의회 본회의에서'COP33 유치 국정과제 채택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정부의 실질적 지원을 요청했습니다.해당 건의안에는 여수세계박람회 같은국제 행사 경험과 인프라,...
유민호 2025년 07월 28일 -

여수시, 오는 30일부터 '지류형 상품권' 수령 가능
여수지역 소비쿠폰 지급과 관련해 오는 30일부터는 종이형 지역상품권도 수령할 수 있게 됐습니다.여수시는 오늘(28) 한국조폐공사로부터 종이형 여수사랑상품권을 수령해읍면동 배분 작업을 마쳤으며, 오는 30일부터는 각 주민센터에서원하는 시민들에게종이형 상품권을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한편, 지난주 금요일 기준 ...
문형철 2025년 07월 28일 -

음주 폭행 여수시의원 '사퇴·제명 요구' 잇따라
여수시의원들의 음주 폭행 사건과 관련해 지역 시민단체들이 잇따라해당 의원들의 사퇴와 제명을 촉구했습니다.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오늘(28) 성명을 통해 행정의 감시자로서 기본적인 윤리의식이없고 시민을 대표할 자격도 없다며,강재헌, 박영평 의원은 즉각 사퇴하고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직윤리 감시 체계를 ...
문형철 2025년 07월 28일 -

공직 비리·폭행·불친절...여수 이미지 추락, 어디까지?
◀ 앵 커 ▶연이은 공무원들의 각종 비리 의혹에다시의원들의 폭행 문제까지 불거지면서여수의 이미지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특히 이번 사태를 계기로 행정과 의정의 부실한 공직윤리 문제도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벌어진 여수시의원들의 저녁 술자리 폭행...
문형철 2025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