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불붙은 대통합·대사면론...지역 정가 '촉각'

◀ＡＮＣ▶차기 대통령 선거가 석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범여권 대통합과대사면론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선 이후 지방선거까지 고민해야 하는 지역 정치권은과거 민주당을 탈당한 인사들의 복당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지난달 전남을 찾은 이재...

여수시, 내년도 정부예산 6,104억 원 확보

여수시가 화태~백야간 국도 77호선 개설과 경도 연륙교 건설 등,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정부 예산 6천104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확정된 내년도 정부예산에서 국가나 도 추진사업 천652억 원과 시 추진사업 4천452억 원 등, 총 6천 10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이는 올해 5천 156억 원보다 ...

여수시, 제6기 낭만포차 운영자 모집...18명 선정 계획

여수시가 제6기 낭만포차 운영자를 모집합니다. 여수시는 6개월 이상 여수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사업자등록이 없는 시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서류 심사와 음식 품평회 등을 거쳐 청년과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최종 18명의 낭만포차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18명은 여수시의 각종 친...

여수)우크라이나에서도 서커스단 문제조명.. SNS 챌린지도

◀ＡＮＣ▶얼마 전, 여수의 한 서커스단이 외국인 단원들에게 말도 안 되는 임금을 주고, 열악한 숙소를 제공하는가 하면, 기본적인 보험에조차 가입해주지 않았다는보도 전해드렸죠. 결국 문제제기를 한 단원들의 고향인 우크라이나의 방송까지 이 문제에 주목하고 나섰습니다. 단원들의 가족과 친구들은 SNS에서 챌린지를 ...

여수)우크라이나에서도 서커스단 문제조명.. SNS 챌린지도

◀ＡＮＣ▶얼마 전, 여수의 한 서커스단이 외국인 단원들에게 말도 안 되는 임금을 주고, 열악한 숙소를 제공하는가 하면, 기본적인 보험에조차 가입해주지 않았다는보도 전해드렸죠. 결국 문제제기를 한 단원들의 고향인 우크라이나의 방송까지 이 문제에 주목하고 나섰습니다. 단원들의 가족과 친구들은 SNS에서 챌린지를 ...

여수)우크라이나에서도 서커스단 문제조명.. SNS 챌린지도

◀ＡＮＣ▶얼마 전, 여수의 한 서커스단이 외국인 단원들에게 말도 안 되는 임금을 주고, 열악한 숙소를 제공하는가 하면, 기본적인 보험에조차 가입해주지 않았다는보도 전해드렸죠. 결국 문제제기를 한 단원들의 고향인 우크라이나의 방송까지 이 문제에 주목하고 나섰습니다. 단원들의 가족과 친구들은 SNS에서 챌린지를 ...

위드코로나 지속가능 여수관광 발전 심포지엄 개최

위드 코로나 시대, 새로운 관광수요에 맞는 지속가능한 관광정책과 콘텐츠 개발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여수시와 여수시관광협의회는 오늘(6), 위드코로나, 지속가능한 여수 관광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여수 관광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 장기 비전과 대안 마련 등, 전문가 초청 패널 토론 형...

(R)박람회재단 운영 비상...국비 지원 끊겨

◀ＡＮＣ▶여수세계박람회재단에 대한 정부의 국비 지원이 완전히 끊겼습니다.최근 몇년동안 소위 쪽지예산으로 금액은 적지만 국비가 내려왔는데,이제는 박람회 국비 지원이 사라진 셈입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ＶＣＲ▶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이후 박람회재단에 대한 정부의 출연금은 2014년 60억 원에서 42억, 24억...

주말 확진자 급등.. 순천 모 교회 관련 집단 감염

이번 주말 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부터 오늘(5) 오후 5시까지 여수 22명, 순천 14명, 광양 15명, 고흥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순천 모 교회 관련 신도와 가족, 지인 등을 중심으로 16명이 집단 감염된 가운데, 관련 확진자 대부...

쫑긋인터뷰) 고 홍정운 군 아버지 홍성기 씨

뉴스에서 볼 수 없는 우리 주변 이웃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귀를 쫑긋 세워 들어보는 쫑긋 인터뷰 시간입니다. 지난 10월 6일. 바로 이곳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장실습을 하던 여수해양과학고등학교 3학년 홍정운 군이 잠수 작업을 하다 숨진 건데요, 사건 이후 현장실습 제도에 대한 개선 목소리가 높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