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정리해드리는 생활포커스입니다.

국내 자영업자 수가
6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7월 자영업자는 572만 1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만2천명 줄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소비 부진과 인건비 상승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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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시행하는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한
틀니·임플란트 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모두 120명이 혜택을 받았고
틀니·임플란트 시술 시 발생하는
비용 전액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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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 이순신도서관이
이경혜 작가 강연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이경혜 작가는,
전라남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동화 <책 읽는 고양이 서꽁치>의
작가인데요.

신청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강연은 다음 달 7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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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전남지역에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렸지만 
더위를 식혀주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제 9호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광주와 전남지역에 20에서 60밀리미터.
전남동부 남해안에는 8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부터 목요일까지 이어지겠고요 
비로인해 무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늘 35도까지 크게 올랐던 전남 동부지역 
내일부터 비가내리면서 한낮기온이 조금 떨어집니다.
내일 26도로 출발해 한낮 최고기온 32도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일 지역별 기온 보겠습니다.
종일 오락가락 비가 오는가운데, 
아침기온 여수 27도 그밖의 지역 26도로 출발합니다. 
한낮 최고 기온은 여수 31도, 순천, 광양, 고흥 32도로 오늘보다 2-3도가량 낮은 기온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에도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1에서 2미터 
먼바다에서는 1.5에서 최고 2.5로 일겠습니다.

여수의 내일 만조시각은 오전 9시 21분 
간조시각은 오후 3시 21분입니다.
지금까지 생활포커스 송유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