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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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산단 배관 전수조사 필요”
여수시의회가 산단 배관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전수 조사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최근 여수국가산단 내 모 기업의 스팀 배관 폭발사고와 같은 산단 배관 폭발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산단 배관 안전성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지난 3일 오전 5시 17분 쯤 여수국가산단 내 모기업...
김주희 2022년 09월 14일 -
여수서 불법체류 베트남 선장 검거...검문 중 도주
여수해양경찰서는 불법체류 베트남 선장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여수출입국외국인 사무소에 인계했습니다. 이 베트남 선장은 지난 9일 여수 소경도 항포구에 입항 중인 어선에 타고 있다가 해경의 검문 중 인근 주택가로 도주해 경찰의 추격 끝에 붙잡혔습니다. 해경은 베트남 선장을 고용한 선주도 외국인 불...
김단비 2022년 09월 14일 -
라디오) 날씨
오늘 전남동부지역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순천이 30도, 광양 29도, 여수 27도, 고흥 28도로 더운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1.5~2.5m, 먼바다에서 2~4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김단비 2022년 09월 14일 -
추석 연휴 여수·고흥~제주 여객선 이용 증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여수·고흥과 제주 간 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여수와 제주, 고흥 녹동과 제주 항로 이용객은 지난해와 비교해 145% 늘었습니다. 반면 연휴 기간 여수와 고흥지역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3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95% 감소했...
김단비 2022년 09월 13일 -
여수˙순천˙광양시, 공중이용시설 금연 합동 단속
여수˙순천˙광양시가, 공중이용시설에서의 흡연 행위에 대해 합동 단속을 실시합니다. 여수시는 순천시, 광양시와 합동으로 다음 달 28일 까지 3개 점검반을 편성해 전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PC방, 음식점 등 공중이용시설과 도시공원, 학교환경 절대보호구역 등지에서의 흡연 행위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합니다. 시는 ...
김주희 2022년 09월 13일 -
여수에서 다음 달 7일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막
대한민국 대표 음식축제인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다음 달 여수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맛있는 즐거움이 있는 낭만힐링축제'를 주제로 다음 달 7일부터 사흘동안 여수 박람회장 일원에서 도립국악단 축하공연, 해상 불꽃쇼, K-POP콘서트, 학술 포럼 등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체험 위주의 행사로 열립...
김주희 2022년 09월 13일 -
리포트]남해-여수간 해저터널 착공 언제쯤?
◀ANC▶ 남해~여수 간 해저터널 건설 사업이 내년 하반기 쯤에나 착공 가능할 전망입니다. 최근 조달청 입찰이 유찰되면서 예정보다 1년 여 가량 사업 지연도 불가피한데 이번 입찰 재공고에서 우선 협상 대상 선정이 가능할 지 주목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수 신덕 해수욕장입니다. 이 곳...
김주희 2022년 09월 13일 -
술 취해 여수 앞바다에 빠진 30대 2명 구조
여수에서 술을 마시다 바다에 빠진 30대 2명이 구조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13) 오전 4시 5분쯤 여수시 종화동 앞바다에서 물에 빠진 30대 두 명을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구조 당시 술을 많이 마신 상태였으며 먼저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기 위해 같이 물에 뛰어들었다 두 명 모두 밖으로 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
김단비 2022년 09월 13일 -
순천만 기획②] 관광객 쏠림 여전...보존˙활용 '고민'
◀ANC▶ 순천만 기획보도, 두 번째 시간입니다. 순천만의 뛰어난 가치로 인해 생태나 관광, 경제적 측면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요. 효율적인 활용과 체계적인 보존, 복원을 위한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푸른 물결이 일렁이는 순천만 습지. 가을로 접어들면서 전국 곳곳에서 방문객들...
문형철 2022년 09월 12일 -
짧은 연휴에 아쉬움 가득..분주한 귀경길 (R)
◀ANC▶ 올해 추석 연휴도 오늘은 마지막 날인데요. 고향 방문객들과 관광객들도 서둘러 귀경에 나섰습니다. 나흘간의 짧은 연휴였던 만큼 귀경객들의 표정엔 어느 때보다 아쉬움이 묻어났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승객을 실은 여객선들이 터미널에 차례로 도착합니다. 출구가 열리자 짐을 바리바리 든 승객들...
강서영 2022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