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의회가
해양생태계와 관광산업에
나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연안 쓰레기에 대해
정부 차원의 수거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의회 김철민 의원은 오늘(30),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여수의 해양쓰레기는 3천675톤으로
전남에서 두번째로 많다고 전제하고
체계적인 수거와 친환경적 처리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면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의안을 제안했습니다.
김 의원은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한
전문 장비와 인력을 확보하고
정기적인 수거 작업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의 구축과
재활용.친환경 처리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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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