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여수시˙서울 강서구, 교류 활성화 통한 상생 발전 협약 체결

여수시와 서울 강서구가 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3) 자매결연 도시인 강서구와 협약을 체결하고 여수 세계섬박람회 홍보와 참여,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협력 등 양 자치단체 간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2005년 강서...

여수)유치원서 아이 멱살 잡고 질질..."엄마에겐 얘기하지 마" (R)

◀ＡＮＣ▶ 폐업을 한달여 앞둔 전남 순천의 한 유치원에서 아동학대 정황이 담긴 CCTV가 공개됐습니다. 상황을 파악한 부모들이 뒤늦게 아이를 추궁하자 그제서야 아이들이 학대 피해를 증언하기 시작했는데요. 부모에게 말하지 않도록 교사가 아이를 압박한 정황도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여수)유치원서 아이 멱살 잡고 질질..."엄마에겐 얘기하지 마" (R)

◀ＡＮＣ▶ 폐업을 한달여 앞둔 전남 순천의 한 유치원에서 아동학대 정황이 담긴 CCTV가 공개됐습니다. 상황을 파악한 부모들이 뒤늦게 아이를 추궁하자 그제서야 아이들이 학대 피해를 증언하기 시작했는데요. 부모에게 말하지 않도록 교사가 아이를 압박한 정황도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여수 거문도 해상서 어선 화재...승선원 전원 대피

오늘(2) 오후 2시 15분쯤 여수시 거문도 앞바다에 있던 290톤 급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어선에는 승선원 10명이 타고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여수해경은 어선 후미에서 연기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수시, 시립박물관 전시˙연구 자료 공개 구입

여수시가 여수시립박물관의 전시·연구 자료로 활용할 유물을 공개 구입합니다. 여수시는 내년 개관을 목표로 조성 중인 여수시립박물관에 전시 또는 연구를 위한 전라좌수영 관련 자료, 조선시대 수군 관련 자료, 여수지역 향토 자료 등을 오는 24일부터 5일 동안 공개 구입합니다. 시는 현재까지 이충무공전서, 수군조련도...

해수부 장관, 여수˙광양항 주요 사업 현장 애로사항 청취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늘(2) 탄소중립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과제로 추진 중인 여수˙광양항의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2) 광양항 묘도 항만재개발 현장과 제2석유화학부두 등 여수 광양항의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동북아 LNG허브 터미널, LNG복합 터미널 조성 등에 ...

여수)1시간 만에 금은방 6천만원 털어..대담한 10대

◀ＡＮＣ▶ 새벽 시간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턴 1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1시간만에 금은방 두곳을 돌며 6천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는데요 경찰이 이들을 체포해 보니 중학생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인적이 드문 새벽, 전남 광양시의 한 금은방 앞입니다. 남성 두 명이 ...

학생 수 ‘빈익빈 부익부’ 심화...학교 이설 대안될까

◀ＡＮＣ▶ 학생 수가 줄면서 신도시와 농·어촌지역 학교 간 학생 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여수 웅천지구와 같은 신도심은 학생 쏠림 현상이 심한 반면 섬 지역 학교는 폐교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를 신도심으로 이전하자는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수 공공의료기관 유치 불협화음..공론화 필요

◀ＡＮＣ▶ 여수의 정치권이 공공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전략에 제각각 엇갈린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역 내 혼란만 커지고 있는데요. 최근 범시민적 기구 구성을 통한 공론화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최근 개최된 여수시 갑 더불어민...

여수)10대 2명 새벽시간 금은방 침입 6천만원 절도

오늘 오전 2시쯤 전남 광양시 중마동의 한 금은방에 10대 청소년 2명이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들은 이어 40분쯤 후에 다른 금은방에 들어가 추가로 귀금속을 싹쓸이 하는 등 모두 6천만원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금은방 CCTV 등을 통해 이들의 얼굴을 확인하고 범행 4시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