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여수 거북선축제 5년 연속 전남도 대표축제 선정

‘여수거북선축제’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회 연속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여수시는 전남도가 지난 해 개최된 전남 17개 시˙군의 대표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평가단의 현장 평가와 심의위원회 평가를 진행한 결과 거북선축제가 대표 축제로 선정 됨으로써 5년 연속 전남 대표 축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여수에 나타난 수천 마리 '가마우지'...어업 피해 우려

◀ＡＮＣ▶ 최근 전남 여수 산업단지 근처에 수천 마리의 민물 가마우지 떼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가마우지는 겨울에만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철새였지만 국내에 아예 정착하는 경우도 늘고 있는데요. 텃새로 정착할 경우 어업활동과 환경에 피해를 줄 수 있어 우려됩니다. 김단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동이 트기 전 ...

리포트] 여수 진남관 해체 복원 공사 2년 연장...왜?

◀ＡＮＣ▶ 임란 당시 삼도수군 통제영의 본영이었던 진남관은 심각한 구조 불안정으로 지난 2013년 전면 해체 보수가 결정됐는데요. 당초 10년 계획했던 공사 기간이 계속 늦어지면서 현재 전체 복원률 78% 수준으로 내후년 쯤에나 준공돼 일반에 공개될 보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2001...

초등학생 가혹행위 여수 체육관장 징역형

아동들의 태도가 불량하다며 초등학생에게 가혹 행위를 한 여수의 한 체육관 관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관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원숙한 격투 기술을 보유한 전문가인 피고인이 수강생을 훈육한다는 명목으로 상해를 ...

테러 발생 훈련 실시..협력 방안 모색

◀ＡＮＣ▶ 오늘(14) 여수엑스포 여객선터미널에서 육군을 포함한 64개 기관이 협력해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화학테러와 인질극, 폭발물 설치 상황을 가정한 뒤 기관들 간의 협력 방안을 점검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수상한 차량이 여수엑스포 여객선터미널로 침입합니다. 테러범이 차에서 내려 화학 ...

(R)고흥군, 접근성 개선에 주력...이번엔 KTX?

◀ANC▶ 민선 8기 고흥군이 지방소멸 대응과 10년후 인구 10만의 기반 마련을 위해 접근성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광주에서 나로우주센터를 잇는 고속도로 건설의 물꼬를 튼 데 이어, 올해 신년사에서는 녹동까지 철도를 놓겠다고 밝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

6월이면 고갈...산업단지 공업용수 '비상'

◀ＡＮＣ▶ 전남은 50년 만의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가뭄으로 광양만권 산업단지 공업용수도 비상인데요. 공장 가동에 차질이 생길 경우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장도 큰 만큼 정부와 지자체, 산업계가 가뭄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ＶＣＲ▶ 전남의 주요 수원지인 광양 ...

김회재 의원, 한덕수 총리에 전라선 고속화 등 지원 요청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이 오늘(14)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지역 숙원 과제 해결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회재 의원은 한 총리와의 면담 자리에서 전라선 고속화 사업 예타 면제와 SRT 전라선 투입 조속 추진 등을 건의했습니다. 또 여순사건 전문 조사인력 확대와 전남 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 등 10개 사업...

여수시, 자전거 사고 발생 대비 시민.관광객 보험 가입 완료

여수시가 자전거 사고 발생에 대비해 시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보험 가입을 마쳤습니다. 여수시는 내년 2월 6일 까지 1년 기한으로 여수 시민과 지역 방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공영 자전거의 이용 중에 불의의 사고를 겪게 되면 사망 또는 휴유 장애에 대해 최고 2500만원까지 지급되는 보험 가입을 마쳤습니다. 특히, 시...

리포트] 여수시 당정협의회..주요 현안 여전히 '이견'

◀ＡＮＣ▶ 여수시와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가 한 자리에서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여수시가 지역 정치권에 공동 대응을 요청한 주요 안건들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없었지만, 통합 청사 등 민감한 지역 현안에 대해 국회의원들 간 입장차는 여전히 간극이 컷습니다. 김주희 기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