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R)분청문화박물관 개관 5년...'도자 전승센터' 건립 추진

◀ＡＮＣ▶ 고흥에 박물관이 처음 건립된 것은 지난 2017년, 분청문화박물관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분청사기 가마터 유적을 토대로 삼았는데, 고흥군은 앞으로 전시와 수집에만 그치지 않고 분청사기 제작과 판매, 교육까지를 아우르는 도자 전승 센터 건립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분...

"부영, 차라리 땅 팔라"‥해 넘기는 광양 목성지구 개발

◀ＡＮＣ▶ 광양시 광양읍 목성리에는 66만제곱미터 넘는 땅이 흙먼지만 날린 채 10년 넘게 방치돼있습니다. 시행사인 부영이 대단지 아파트를 조성하기로 했지만,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으면서 주민들이 개발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넓은 땅에 수풀이 무성합니다. 굴착기 한 대만...

'금호동 주택 재건축' 공약 제외 비판..."행정적 지원할 것"

정인화 시장이 약속했던 금호동 재건축 사업이 인수위 과정에서 제외됐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양시의회 김보라 의원은 오늘(26) 열린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정 시장이 후보시절 내세웠던 금호동 주택 재건축 사업이 민선 8기 공약 사항에서 제외됐다며 주민들에게 혼란을 준 부분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

지역 제조업체 식품혼합기 안전기준 준수 여부 감독 실시

SPC 베이커리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끼임 사망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지역 식품제조업체들의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감독하고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지역 36개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식품혼합기가 안전기준에 적합한 성능인지, 제대로 안전확인이 신고돼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전남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총력

전라남도가 내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지원에 적극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그동안 정원 박람회 기반 조성을 위해 143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 14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해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물밑 지원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지원 예산 283억원은 지난 2천13년 박람회 지원액 90억원보다 3배 이상 늘...

전남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총력

전라남도가 내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지원에 적극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그동안 정원 박람회 기반 조성을 위해 143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 14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해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물밑 지원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지원 예산 283억원은 지난 2천13년 박람회 지원액 90억원보다 3배 이상 늘...

리포트] 2027년 백리섬섬길 전 구간 개통...섬 관광 컨텐츠 개발 필요

◀ＡＮＣ▶ 남해안 일원에 산재한 섬들을 육지와 연결하는 백리섬섬길이 오는 2027년 전 구간 개통됩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해상 교량 건설 계획이 세워진 금오도 해상 교량까지 모두 완공 개통되면, 백리섬섬길은 매력적인 남해안의 관광 자원으로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젠 각각 섬의 특색을 살린 컨텐츠 개발이 필요해 ...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내일 여수 개막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내일(27) 여수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26번째 맞는 세계 한인경제인대회는 세계 140여 개국의 한인 경제인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일(27)부터 나흘동안 글로벌 마케터 워크숍과 전남지역 투자 환경 설명회 등 상생의 장을 마련하게 됩니다. 내일(27) 본격적인 개막에 앞서 세계...

222억 원 들인 수산물센터...다섯 달째 문 못 열어

◀ＡＮＣ▶ 22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광양의 수산물 유통센터가 준공된 지 5개월이 넘도록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매시장 운영 사업자를 찾지 못해서인데, 적어도 연말까지는 미개장 사태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광양항 인근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수산물 종합 유통...

여수시 시내버스 주요 노선 감축에 시민사회 '반발'

여수시가 시내버스 주요 노선을 감축한 데 대해 반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오늘(26) 논평을 통해 여수시가 지난 16일 부터 주요 4개 노선 버스의 운행 횟수를 30~40% 까지 감축한 데 대해 시내버스를 이용해 일상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시민들의 불편을 감안하지 않은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