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여수엑스포, 아쿠아리움이 최고 인기 전시관

여수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아쿠아리움을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수엑스포가 발표한 주최국 전시관 8개 가운데 아쿠아리움 입장객 수는 225만여 명으로 가장 많은 관람객이 입장했으며 주제관 161만, 한국관 152만 순이였습니다.

광양항에 신형 컨테이너크레인 2기 설치

광양항 2-1차 터미널에 최첨단 고성능의 컨테이너크레인 2기가 설치.완료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제작한 신형 크레인 2기가 지난달 말에 설치가 완료됐으며, 시험운전을 거쳐 이달안에 상업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비 190억원이 투입된 신형 크레인은 인양속도가 분당 180m로, 국내 크...

9월 1일 정원박람회 입장권 사전 예매 개시

다음 달 1일부터 순천 정원박람회 입장권에 대한 사전 예매가 시작됩니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이달 중으로 박람회 입장권의 디자인 개발과 함께 제작, 판매 시스템 구축 등 사전 준비를 마무리해 다음 달 1일부터 사전 예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순천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입장료를 성인 만6000...

목포]화력발전소 재논의(R)/아침용

◀ＡＮＣ▶ 화력발전소 사업이 재추진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찬성측이 낸 화력발전소 유치를 위한 주민 청원이 받아들여졌기 때문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ＥＮＤ▶ 중국계 기업이 추진중인 해남 화력발전소 예정 부지입니다. 7조 6천 억 원을 들여 오는 2018년까지 5천 메가와트급 발전소를 짓겠다는 겁니다. 계획 ...

폭염에도 작황 '양호'-R

◀ＡＮＣ▶ 요즘 순천시 월등면 일원에서는 복숭아 수확이 한창인데요. 당초 폭염과 가뭄으로 작황이 크게 부진할 것이라는 에상과 달리 평년작 이상 수준을 보여 농민들이 크게 안도하고 있습니다. 김주희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순천시 월등면 친환경 복숭아 재배단지입니다. 탐스럽게 영근 복숭아를 수확하...

여수 시내버스 13일부터 유료 전환

박람회 기간 추진한 시내버스 무료운행이 오는 12일, 박람회 폐막과 함께 유료로 전환됩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여수 시내버스가 정상으로 운행되면서 무료 운행 기간이 끝나 시내버스는 기존대로 성인은 1,100원, 청소년은 800원, 어린이는 500원의 요금을 내고 이용해야 합니다. 여수시는 박람회 기간, '승...

정원박람회 총감독 김명곤 전 장관 위촉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늘(9) 박람회의 운영과 문화 행사 총감독으로 김명곤 전 문화부장관을 위촉했습니다. 조직위는 김 전 장관이 창의성과 전문성으로 국내 처음 개최되는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함께 차별화되고 완성도 높은 문화 예술 행사 개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 전...

적조경보 대비 황토살포 준비 마쳐

여수시가 유독성 적조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인접한 경남 남해 지역에 '적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적조 방제를 위한 황토살포 준비를 마쳤습니다. 여수시는 경남 해역에 내려진 적조경보가 여수해역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보고, 화정면 개도리 야도 황토적치장에서 중장비를 동원, 어장정화선 등 선박 7척에 황토를 적재했...

엑스포 입장권수익..예상수익보다 500억원 밑돌아

여수엑스포 입장권 수익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목표 관람객 800만명에 따른 입장권 예상수익은 천8백억원 정도였지만 여수시민 무료입장, 지자체 할인 등으로 5백억 정도가 부족한 천3백억에 그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엑스포 종료와 함께 개최비용 4천8백억여원을 정...

엑스포 운영요원, 숙소 일시 퇴거 논란

여수엑스포 운영요원 대행업체가 운영요원들에게 폐막 다음날인 13일까지 퇴거를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운영요원 대행업체 E사는 운영요원들에게 오는 13일까지 숙소로 사용하던 엑스포 타운에서 나갈 것을 요구했습니다. 따라서 3천 5백여 명에 달하는 운영요원들이 일시에 퇴거하게돼, 숙소와 교통편을 해결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