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마비성 패류독소 경남 남해군 연안까지 확산

나현호 기자 입력 2014-04-28 21:30:00 수정 2014-04-28 21:30:00 조회수 0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된 해역이
최근 경남 남해군 연안까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경남 남해군 동부 연안의 진주담치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데 이어 남해군 장포 인근연안에서는
기준치 이하의 패류독소가 검출됐습니다.

국립수과원은 예년 상황에 비춰볼 때,
빠른 수온상승 추세와 더불어
패류독소 출현 해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독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