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낙안읍성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을 위해
외국인 전용 장터를 개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낙안읍성 입구에
외국인 전용 장터를 개설하고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호떡과 떡볶이, 닭강정 등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소달구지 체험과 길쌈공예 등
전통 생활재현 코너도 마련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 광양항을 통해
입항한 2천5백명을 시작으로
다음달과 6.7월에 잇따라
낙안읍성을 찾을 중국 관광객을 위해
외국인 전통장터를 처음 마련했다며
장터 개설로 지역 관광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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