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순천시가 내년 1월 14일부터 3개월 여 동안 지역의 정보화 사업, 공공서비스지원 사업, 정원박람회 대비 환경정화사업 등 분야에서 일하게 될 2013년 공공근로사업 제 1단계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91명이며 신청 대상은 만18세 이상 미 취업자로 신청서와 건강보험증을 구비하고 거주지 읍ㆍ면사무소나 ...
김주희 2012년 12월 12일 -
전남도의회, 내년 예산안 66억원 삭감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전남도가 요청한 본 예산가운데 66억여원을 삭감한 5조 6천여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했습니다. 주요 삭감 내용은 F1 운영비 40억원을 비롯해 전남도 관광진흥기금 출연금 12억원, 영어교육지원금 4억 5천700만원,명량대첩 수군함정 건조비 2억원,홍콩부동산 박람회 1억...
전승우 2012년 12월 12일 -
'무용지물' 여수상품권-R
◀ANC▶ 여수상품권이 만들어진 지 12년이 됐습니다. 그런데 지역을 위해 만들었다는 이 여수상품권의 사용 실태를 보니, 실제로는 지역 경제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2000년 만들어진 여수상품권. (S/U1), (투명 C/G1)당초 여수상품권은 '지역자금의 유출을 막...
권남기 2012년 12월 12일 -
여수시, 노사민정 협력 국무총리 표창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2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분야에서 여수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노사민정 협력활성화'와 '노사 상생문화 정착'으로 노사관계를 선진화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박민주 2012년 12월 12일 -
여수시장 15차례 해외출장 성과 논란
김충석 여수시장이 취임이후 15차례에 걸쳐 해외출장에 나서 가운데 의회 시정질의에서 성과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김상일 의원은 최근 시정질의를 통해 "김충석 여수시장이 지난 2010년 7월 취임 이후 지금까지 모두 15차례나 해외출장을 나섰지만 실제적인 투자유치 효과는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민주 2012년 12월 12일 -
올해산 공공비축미 매입 마무리
지난달 부터 실시했던 올해산 공공비축미 매입이 마무리됐습니다. 광양시는 지난달 5일부터 모두 25차례에 걸쳐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공공비축미를 수매한 결과 정부배정량의 85%인 5만7천여가마를 수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매대금은 특등품이 5만610원, 1등과 2등품이 각각 4만9천원과 4만6820원으로 광양시는 농가 ...
김종태 2012년 12월 12일 -
정원박람회 입장권 판매 약정 63만매
순천 정원박람회 입장권 판매 약정 실적이 목표치의 80%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10월부터 정원박람회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 결과 현재 성인 기준 63만4천여 장이 예매 약정 체결되는 등 당초 목표치 80만 장의 80%에 육박하는 높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현재 약정 체결량 가운...
김주희 2012년 12월 12일 -
조대 병원 건립 계속 추진
조선대가 부지 무상양도 불가로 논란을 빚고 있는 순천 신대지구 병원 설립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학교는 최근, 신대지구 개발사업자가 행정적 절차를 어기지 않는 방법으로 부지양도 협약을 이행하기로 했기 때문에 개발사업자와 협의를 거쳐 병원 설립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는 ...
김종태 2012년 12월 12일 -
목포3원) 온실가스 민간이 더 문제
◀ANC▶ 오는 2천15년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거래제가 본격 시행됩니다. 공공부문 시범사업결과 연간 3천 톤이 넘는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3년전부터 펼쳐진 탄소배출권 거래제 공공부문 시범사업. 미리 산정된 온실가스량을 연간 2%씩 절감하는 것으로, 참여기관...
신광하 2012년 12월 12일 -
광주3원) 전공의 쏠림 악순환
◀ANC▶ 이같은 일은 인기 과목과 비인기 과목,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 현상 때문입니다.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이제는 의료 서비스의 질을 걱정해야 할 형편입니다. 윤근수 기자 ◀END▶ 전공의 선발을 위한 대학병원의 면접 대기장입니다. 22개 진료과목에서 43명을 모집한 이 대학병원의 전공의 지원자는 모두 ...
윤근수 2012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