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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백운산 고로쇠 가격 동결
백운산 고로쇠 약수 채취가 내년 2월 1일부터 시작되고 가격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동결됩니다. 광양시 백운산 고로쇠 약수협회는 최근 내년도 사업계획에서 약수 채취기간은 내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확정하고 18리터 1통의 고로쇠 가격도 올해와 같은 5만5천원으로 결정했습니다. 협회는 다른 지역에서 고로쇠 생...
김종태 2012년 12월 11일 -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늘어날 듯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보다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광양항 물동량은 18만8천TEU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7.2% 늘었으며 올해 누적 물동량도 196만4천TEU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늘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광양항의 ...
김종태 2012년 12월 11일 -
섬 의료봉사로 암.뇌경색 환자 조기 발견
섬 의료봉사에서 암과 뇌경색 환자들이 조기에 발견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영창기술 박수관 회장과 명진 한마음봉사회가 남면 주민들을 상대로 실시한 섬 의료봉사에서, 암과 뇌경색 환자 3명이 조기 발견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봉사단은 1차 검진결과 정밀검진이 필요한 22명을 위해, 진료비 천 백만 원을 전달...
박민주 2012년 12월 11일 -
순천시, 빅토리아호텔과 업무 협약
고흥 빅토리아호텔은 오늘(10) 순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4월 개최 예정인 정원박람회에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고흥 빅토리아호텔은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호텔 체류 숙박 관광객들에게 정원박람회의 입장권 예매와 홍보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정원박람회 성...
김주희 2012년 12월 11일 -
지방세 체납 264억원, 체납자 공개
전라남도가 3천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2년 이상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전남동부지역에서 지방세를 가장 많이 내지 않은 체납자는 법인의 경우는 광양시의 모 해운업체로 담배소비세 17억 여원이며 개인은 순천시의 40살 우 모씨로 지방소득세 2억 2천만원입니다. 전라남도는 지역별 체납자 수가 순천...
나현호 2012년 12월 11일 -
광양항, 한.중.일 항로 서비스 시작
아시아 역내 상선해운사가 오는 15일부터 광양항에서 한·중·일 항로 신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아시아 역내 해상운송 전문선사인 동진상선이 기존 부산-상해-닝보-하카타- 히비키 항로에 광양항을 추가해 천TEU급 동진비너스 호를 매주 토요일 기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이번 신규항로...
전승우 2012년 12월 11일 -
순천시, 대형마트 의무휴업 모두 준수
순천시의 대형마트 의무휴업 첫 시행일인 어제 관내 4개 대형마트들은 영업시간과 의무휴업일을 모두 준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4일 관내 대형마트들에 대해 영업시간 제한 의무 휴업일을 정하고 행정 명령한 것과 관련해 시행 첫날인 어제(9) 하루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위반 사항없이 준수한 것으로 ...
김주희 2012년 12월 11일 -
목포3원) 친오빠가 성폭행 의혹
◀ANC▶ 친오빠로부터 수십 년간 성폭행을 당했다는 40대 여성의 글로 인터넷 누리꾼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여론의 초점이 '부실수사'에 맞춰지자 재빨리 '전면 재수사'를 내거는 등 검경은 크게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41살 안 모 여인이 올린 ...
김진선 2012년 12월 11일 -
광주3원) 안철수, 임명직 맡지 않겠다
< 앵커 >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안철수 前 대선 후보가 차기 정부에서 어떤 임명직도 맡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새 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해 오는 19일 꼭 투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지난 달 23일 전격 사퇴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안철수 前 후보는 문재인 민주 통...
한신구 2012년 12월 11일 -
호텔 유치 가능성은?-R
◀ANC▶ 숙박시설이 부족한 광양지역에 대형 비지니스 호텔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호텔이 들어서면 주변 관광 활성화가 기대되지만 호텔 사업자의 최종 결정이 늦어지면서 호텔 유치가 장기간 늦어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 이곳 만2천여제곱미터 부지에 롯데 호텔측이 비지니스 ...
김종태 2012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