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가장 큰 변수였던
안철수 신당이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습니다.

정국 주도권을 노린 꼼수 정치라는 여당과
야권 분열로 여당 어부지리를 경계하는 야당.

이처럼 해석은 엇갈립니다만,
결국 판단은 우리 국민들의 몫입니다.

오늘 하루 전국적인 이슈였던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선언을 바라보는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ＶＣＲ▶




양주용/순천대 직원연합회 사무국장

조현수/대학생(순천대 4학년)
"기존 정치인들에 대한 불신이 많은 편이다. 친구들이나 주변 어른들을 봐도 투표율이 낮다. 그래서 신흥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적절한 시기에 등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