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우체국 털이 현직 경찰관 파면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을 저지른 현직 경찰관이 파면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31) 징계위원회를 열어 우체국 금고털이와 현금지급기 절도에 연루된 혐의로 지난 27일 구속된 삼일파출소 소속 44살 김모 경사를 파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경사는 친구사이인 44살 박모 씨와 함께 지난 9일 여수의 한 우체국과 지난 ...
권남기 2012년 12월 31일 -
여수]4년 전 범행, 검찰은 알았다?
◀ANC▶ 전남 여수에서 현직 경찰관이 저지른 우체국 금고 털이 사건 보도해드렸는데요. 이 경찰관은 지난 2005년 여수에서 현급지급기를 턴 혐의도 받고 있는데, 이 사실이 이미 4년 전 법정 증언으로 나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전남 여수에서 현직 경찰관이 저지른 우체국 금...
권남기 2012년 12월 31일 -
내일과 주간 날씨(투데이/아침뉴스)
전남동부지역은 오늘(31) 구름 많은 가운데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졌으며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기상대는 이번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에서 0도로 평년보다 낮은 강추위...
나현호 2012년 12월 31일 -
광양항운노조, 정원박람회 입장권 1400매 구입
광양항운노조가 내년에 개최 예정인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박람회 입장권 천4백매를 구입했습니다. 또, 광양항운노조는 정원박람회 개최 기간에 '전국 단위 항운노조의 날 행사'를 순천에 유치해 국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주희 2012년 12월 31일 -
고흥군, 위생업무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고흥군이 전남도의 식품안전관리·음식문화개선·공중위생 등 3개 분야에 대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우수 도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음식문화개선사업은 전남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1년 동안 철저한 위생 관리로 관내에서 식품 사고...
김주희 2012년 12월 31일 -
순천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순천시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에 적극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식품접객업소와 목욕탕, 체육관, 식품제조 등 대상 업소에 대해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규제대상 1회용품 준수사항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했습니다. 순천시는 환경 보존을 위해 1회용품 사용은 최대한 줄이고 사용 후에...
전승우 2012년 12월 31일 -
방화미수 50대 항소심, 징역 1년 6월 선고
법원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 대한 항소심에서 법원이 원심보다 6개월 감형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 1부는 지난 5월 광주지법 순천지원 출입문에 휘발류를 쏟고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된 52살 김 모씨에 대해 원심 징역 2년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
나현호 2012년 12월 31일 -
순천시, 장기기증 등록자 우대
순천시가 장기기증 등록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활동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009년부터 장기기증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사랑의 장기 기증 운동을 추진한 결과 지금까지 3천 700여 명의 시민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장기기증 등록자에 대해서는 조례에 따라 보건소 진료비 감면, 공원 관람...
전승우 2012년 12월 31일 -
고흥서 제 1회 인간동력 항공기 대회
제 1회 인간동력 항공기 대회가 내년 10월 고흥 항공우주연구원 항공센터에서 열립니다. 한국 항공우주연구원은 내년 10월 개최될 제 1회 인간동력 항공기 경진대회가 기계적인 동력을 쓰지 않고 사람의 힘 만으로 비행할 수 있는 항공기를 개발하는 능력을 겨루는 대회라고 밝혔습니다. 항우연은 내년 대회가 지난 10월 국...
김주희 2012년 12월 31일 -
목포)송아지부터 명품 한우로..(R)
◀ANC▶ 한우 가격의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축산농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품종 개량을 통해 이른바 '명품 한우'로 승부를 거는 곳이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25년째 소를 키우고 있는 농민 김종기씨. 소 1마리 키우는데 연간 백만원 안팎의 손해가 난다며 소 키우기가 겁이 난다고 하소...
박영훈 2012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