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묘도 '다랭이논' 명물 부상

박민주 기자 입력 2014-10-10 07:30:00 수정 2014-10-10 07:30:00 조회수 0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 대교가 건립되면서 묘도에 ‘다랭이논’이
새로운 명물로 급부상하고 있다.

여수시는
묘도동 묘읍마을 들녘이
가을 수확기를 맞아 황금색으로 변하면서
사진촬영을 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며,
묘도 다랭이 논이
촬영 명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묘도동주민센터는 최근 완공된 전망대에서
다랭이논과 이순신대교, 광양항 등의
풍경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