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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봇물..난개발 우려-R
◀ANC▶ 순천에 아파트 건축이 봇물을 이루면서 주택 보급률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연녹지를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면서까지 아파트 건축 승인이 잇따라 난개발의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최근 1-2년새 지어지거나 현재 건축 중인 아파트만 순천지역에 모두 만천여 세대...
김종태 2013년 07월 16일 -
임대형 민간자본으로 원도심 하수관거 사업
순천시가 원도심 지역에 8백억원 이상을 들여 하수관거 정비 사업을 벌입니다. 순천시는 오는 2018년까지 원도심 지역에 생태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임대형 민간자본사업으로 모두 809억원을 들여 하수관거 정비 사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임대형 민간자본사업은 민간자본으로 먼저 사업을 시행하고 20년 동안 사업비를 분할...
김종태 2013년 07월 16일 -
(목포)얼굴에 소변..학교폭력 어디까지/수퍼완
◀ANC▶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3학년 학생들이 후배를 상습적으로 괴롭혀 온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피해학생의 얼굴을 향해 소변까지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고등학교. 이 학교 2학년 이 모 군은 지난 달 담임교사에게 자신이 지난해부터 학교폭력에 시달려왔...
김진선 2013년 07월 16일 -
전남지역 시민사회 단체, 보건대 정상화 촉구
전남지역 27개 시민사회단체가 광양보건대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오늘(15) 교육부를 방문해 정부의 신속한 임시이사 파견을 촉구하고 임시이사 선정에는 전남지역 시민사회 단체와 보건대 정상화 추진 교수회 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습...
문형철 2013년 07월 16일 -
사설학원, 여수·순천 등 전남동부지역 집중
전남지역 사설학원이 여수와 순천 등 전남동부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행정부가 고시한 행정지표에 따르면 전남지역 사설학원 수는 지난 해 말 기준으로 2,845곳이며, 이 가운데 여수 706곳과 순천 533곳 등 전체의 55% 정도가 전남동부지역에 소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학생수가 비슷한 목포에 비...
문형철 2013년 07월 16일 -
순천 산지원예체험장.. 과수수확 체험지 각광
순천시의 산지원예체험장이 전국 최고의 과수 수확과 교육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 입구에 있는 산지 원예체험장은 포도와 블루베리, 단감 등 모두 10가지의 과수 체험장을 갖추고 희망자에 한해 연중 시기에 맞는 과수 수확 체험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원예체험장 내 7만제곱미터 부지에 매실홍...
김종태 2013년 07월 16일 -
순천시 의회, 임대주택법 개정 결의안 채택
순천시의회가 제176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임차인의 권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임대주택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순천시의회 신민호 의원은 의안 발의를 통해 “무주택 임차가구의 보호를 강화하고,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제정된 임대주택법이 임차인 보호보다 임대사업자나 주택건설업자에게 유리하...
김종태 2013년 07월 16일 -
일본 관광객 잇따라 여수방문
일본 관광객들이 크루즈선을 이용해 여수를 잇따라 방문해 여름 성수기 반짝 특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본 국제크루즈선인 퍼시픽비너스호가 승객과 승무원 등 470여명을 싣고 일본 고베를 출발, 오늘 오후(5시), 여수박람회장 국제크루즈부두에 입항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본 하카타항과 여수항을 연결하는 JR 큐슈 고...
박민주 2013년 07월 16일 -
"거래절벽..하우스 푸어"-R
◀ANC▶ 이처럼 아파트 공급과잉으로 집 값이 뚝 떨어지면서 거래량마저 바닥을 맴돌고 있습니다. 살고 있던 아파트가 팔리지 않아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고도 이사를 가지 못해 대출이자 부담까지 떠안아야 할 실정입니다. 계속해서 나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순천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최근 월평균 아파트 거...
나현호 2013년 07월 16일 -
백운산 4대 계곡 특별대책 추진
여름 피서철을 맞아 광양시가 백운산 4대 계곡에 대한 특별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봉강과 옥룡 계곡 등 백운산 4대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 되가져가기와 취사행위 금지 등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또,소방서와 합동으로 물놀이 안전을 위한 캠페...
전승우 2013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