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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섬에 '이름 붙여주기'
고흥군에 있는 이름 없는 섬에 이름을 붙여주는 사업이 진행됩니다. 고흥군은 현재 관내에 있는 230개 섬 가운데 67개 섬의 명칭이 없는 상태라며, 오는 8월까지 적절한 이름을 찾아본 뒤 연말 국가지명원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에서 고흥군은 현지조사를 통해 지역에서 불리는 명칭을 가장 먼저 ...
권남기 2014년 07월 21일 -

축산농가 FTA 피해보전제 신청 접수
고흥군이 한·미 FTA 시행에 따른 한우 피해보전 직불금과 폐업신청금을 오는 8월까지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보전 직불금과 폐업보상 대상 농가는 고시일을 기준으로 쇠고기이력제 상에 송아지를 사육하는 한우 농가입니다. 지난해에는 고흥군 3천2백여 한우 농가에서 피해보전 직불금 4억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권남기 2014년 07월 21일 -

고흥군, 어린 고기 2천만 마리 방류
고흥군이 앞으로 4년 동안 어린 고기 수천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수산자원 보존을 위해 올해 전농어 6만 마리와 감성돔 13만 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앞으로 11억 7천만 원을 투입해 2천백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입니다. 지난 8년간 고흥군은 인근 바다에 3천만 마리의 어린 고기를 방류한 바 있...
권남기 2014년 07월 21일 -

'게 낚시'를 아시나요?(R)
◀ANC▶ '게 낚시'라고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게'와 '낚시'는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데요. 나들이겸 놀이 삼아 즐길 수 있는 낚시라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수십여개의 막대가 물 위에 떠 있습니다. 막대를 들어 올리자 게들이 그물에 발이 감겨 올라옵니다. 게 낚시는 특이하게 낚시 바늘이 아니...
김양훈 2014년 07월 21일 -

가족돌봄 물놀이 체험활동 지원
여수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방학 중 가족돌봄 물놀이 체험활동 '친구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물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별 취약계층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오는 29일, 여수 소호동 디오션리조트 파라오션 워터파크에서 진행됩니다. 참가 희망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여수교육지원청을 방문...
박민주 2014년 07월 21일 -

광양세관, '위험요인 사전 통보' 서비스 실시
광양세관이 지역 신규 업체들의 수출입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세관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제품 원산지에 따른 주의사항 등 수출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해 신규 수출입 업체에게 미리 통보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광양세관은 개별 컨설팅과 안내서 제...
문형철 2014년 07월 21일 -

광양읍 용강지구 파출소 신설 추진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광양읍 용강지구에 파출소 유치가 추진됩니다. 광양시는 현재 용강지구의 인구가 만천명을 넘어서면서 인구 6천여명 수준으로 정해진 파출소 설치 기준의 두배에 근접하고 있다고 있다며 최근 경찰청에 파출소 추가설치를 신청했습니다. 광양시는 인구증가 추이나 발전전망을 볼때 신설 타당성이 높다...
박광수 2014년 07월 21일 -

해저터널 구축 참여기업 하반기 결정
광양제철소와 여수산단을 잇는 해저터널 구축 사업에 참여할 기업이 올해 안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와 GS칼텍스 등 7개 기업은 광양-여수 간 해저터널 구축 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 용역을 지난 4월부터 실시한데 이어, 오는 10월까지는 사업·수익모델 용역을 진행해 최종 참여기업을 확정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문형철 2014년 07월 21일 -

5톤이하 어선 어업인도 저소득대상자 가입
정부의 농어가 목돈마련 저축상품에 5톤 이하 어선을 소유한 어업인도 저소득대상자로 가입이 가능해집니다. 수협중앙회는 농어가 목돈마련 저축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기존 5톤 이하의 어선을 소유한 어업인도 저소득대상자로 가입이 가능해 연 최고 9.6%의 저축장려금을 지급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
나현호 2014년 07월 20일 -

'광양지역 협력 협의회' 이달중 발족
광양시가 포스코, 시민사회와 함께 지역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협의체를 발족합니다. 광양시는 지역사회내 협력과 상생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친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광양 시민연대회의, 포스코와 함께 추진해온 '지역협력 협의회'를 이달안에 발족하기로 했습니다. 시와 포스코, 시민사회는 지난 2012년 10월 '동...
박광수 2014년 0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