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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특구법' 제정 본격화-R
◀ANC▶ 항만을 배후 경제권역으로 육성하는 이른바 '해양경제특구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해양경제특구법 제정 배경과 광양항 특구 지정까지의 남은 절차에 대해 전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정부가 거점 항만에 해양경제특구 지정을 추진하는 것은 물동량 창출을 위한 것입니다. 항만을 하역.물류위주에...
전승우 2013년 09월 13일 -
정원박람회 성공적인 행사 평가
국제원예생산자협회가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했습니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각국 대표들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아마존 살리기 등 자연환경 보전과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국제학술행사를 개최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총회...
김종태 2013년 09월 12일 -
노숙자 여성 살해한 혐의 40대 무죄 선고
수사기관으로부터 살인 혐의를 받아온 40대 남성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2005년 1월, 순천의 한 폐가에서 노숙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43살 김 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 김씨가 노숙인과 돈 문제로 다툴 이유가 없는데다 피고인이 폐가를 떠나고 한참 뒤에 피해...
나현호 2013년 09월 12일 -
여중생 집단성폭행 피고인 12명 중형구형
3년전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12명의 학생들에게 중형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10년 6월, 광양지역에서 당시 중학생이던 A양에게 술을 먹인 다음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최 모씨 등 피고인 2명에게 징역 9년, 나머지 피고인 10명에게 징역 장기 8년에서 단기 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사...
나현호 2013년 09월 12일 -
추석 앞두고 '희망의 쌀' 전달
광양제철소가 오늘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5천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추석 명절 '희망의 쌀' 나눔행사를 통해 전달된 쌀은 20kg 천 80포대로 광양,순천,남해의 69개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 복지설 등에 전달됩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2009년부터 '희망의 쌀' 나누기 행사를 전개해 지금까지 4억 5천만원상당...
전승우 2013년 09월 12일 -
목포2원)"부모님이 같이 있어 힘이 됩니다"(r)
◀ANC▶ 추석이 다가오면 고향집과 가족을 떠올리게 마련인데요.. 전남의 한 자치단체가 전국 최초로 다문화 가정 친정 부모를 초청해 주는 사업을 벌여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05년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을 온 김미연 씨. 단란하고 행복했던 시간도 잠시, 2년 전 남편이 ...
김윤 2013년 09월 12일 -
불전함 현금 훔친 60대..전직 초등교사
전국의 사찰을 돌며 불전함을 털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두 달동안 전남과 경북지역의 사찰 13곳을 침입해 불전함을 절단기로 부수고 현금 2천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60살 강 모씨와 52살 김 모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CCTV가 없는 소규모 사찰을 범행대상으로 삼...
나현호 2013년 09월 12일 -
서재홍 조선대 총장 '자랑스런 여수인' 선정
여수시가 2013년 '자랑스런 여수인' 수상자로 서재홍 조선대학교 총장을 선정했습니다. 서 총장은 여수 서초등학교와 여수중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 의대를 거쳐 1983년 조선대 의대 교수로 임명됐으며, 지난 2002년부터 대한병리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민주 2013년 09월 12일 -
광주2원)고려인 지원 조례 제정
(앵커) 옛 소련이 붕괴되면서 국적마저 잃어버린 고려인들이 광주에 둥지를 틀기 시작해 공동체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저런 어려움을 겪는 고려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정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우즈베키스탄 출신인 장이나 씨가 광주에서 살게 된 지는 4년이 넘었습니다. 같은 처지의 ...
이계상 2013년 09월 12일 -
거문도에서 40대 남성 지인 살해한 뒤 달아나(1보)
거문도에서 40대 남성이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뒤 달아나 경찰이 검거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 반쯤 여수시 거문도의 한 음식점 앞에서 44살 김 모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한 뒤 도주한 혐의로 44살 이모씨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숨진 김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
나현호 2013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