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들로 구성된
'재능기부 교육 봉사단'이
지역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함께
건강한 자아 형성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재능기부 교육 봉사단'은 지난 해 6월부터
매주 태인동 아동센터 학생들을 상대로
평일엔 영어와 인성교육을,
주말엔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상대로 방송과 신문 원고 작성법을 꼼꼼히 지도해주며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또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동화책을 포함한 다양한 도서를 읽어주며
올바른 정서 함양에 힘쓰고
중학생들에게는 셀프리더십, 진로캠프 등
연령대에 맞춘 별도의 교육 과정도 진행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사고 등
자아 형성에 길잡이가 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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