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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시설 전무한 고흥지역에 산부인과 개설
분만 의료시설이 전무했던 고흥지역에 산부인과가 들어섰습니다. 고흥군은 임산부의 날인 오늘(10)부터 24시간 분만시설을 갖춘 산부인과가 고흥 종합병원에 개설돼 진료에 들어가며 연간 350여명의 지역 임산부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산부인과 개설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분만취약지 산부인...
나현호 2013년 10월 11일 -
광주) 전당 콘텐츠 이달 윤곽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을 채울 공연과 전시 컨텐츠 구상안이 이달중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안에는 콘텐츠 종합계획이 확정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됩니다. 박수인 기자 ◀VCR▶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을 채우는 일이 조금씩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지난 8월 문화전당의 공연과 전시 콘텐츠를 ...
박수인 2013년 10월 11일 -
목포)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 시급"(R)
◀ANC▶ 비싼 교육현장 전기요금을 낮춰 일선 학교 재정 건전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광주은행을 지역민의 품으로 되돌려 줘야한다는 요구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281회 전남도의회 임시회 소식을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최악의 폭염을 기록한 지난 여름, 학교마다 개학을 늦추...
양현승 2013년 10월 11일 -
지방세 최고액 납부기업 역전되나?
광양제철소가 지켜온 광양시 지방소득세 최고액 납부기업이 기업환경 변화로 내년에 바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009년 710억원을 기록했던 광양제철소의 지방소득세 납부액이 영업수지 악화로 해마다 줄어,올해 83억원으로 떨어졌으며 내년에는 많게는 65억원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전승우 2013년 10월 11일 -
경제구역 외국대학 유치 예산낭비 지적
경제자유구역에 설립된 외국대학들이 정원의 절반도 채우지 못하면서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광양 네덜란드 물류대학과 독일 국립대 부산 캠퍼스, 한국 뉴욕 주립대 등은 각각 경제자유구역 내에 설립돼 정부와 지자체 등으로부터 지금까지 190억원의 재정지원을 받았지만 입학생은 정원의 40%에 그친 것으로 ...
문형철 2013년 10월 11일 -
'삶의 질.. 심각성 공유해야'-R
◀ANC▶ 최근 농어촌 삶의 질과 정주만족도 발표 때문에 자치단체마다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열악하다는게 골자인데, 역시 국토의 불균형 발전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나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이번에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놓은 농어촌 삶의 질 실태와 정주 ...
최우식 2013년 10월 11일 -
'남도 음식명가' 신규 지정
남도 전통 고유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한 '남도음식명가'가 새로이 지정됩니다. 여수시는 오는 17일까지 '남도음식명가' 신청을 접수받아 실사 등을 거쳐 10개 이내 업체를 대상자로 선정해, 전남도의 추천을 받아 최종 지정할 방침입니다. 올해 지정된 업소는 내년부터 2015년까지 2년 간 '남도음식명가'로 운영됩니다.
박민주 2013년 10월 11일 -
"여수세계박람회장 명칭 변경 중단해야"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박람회 명칭 변경 사업이 중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경실련은 최근, 논평을 통해 사후활용이 큰 차질을 빚고 있는 시점에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이름을 바꾸려고 하는 것은 여수지역에서 '박람회'의 흔적을 지우고 정부가 더 이상 책임을 지지않겠다는 시도로 비춰질 수 ...
권남기 2013년 10월 11일 -
"사후활용...정부가 해라"-R
◀ANC▶ 정부가 여수엑스포 사후활용을 주도하라며 남해안권 주민 천여 명이 인간 띠로 엑스포장을 감쌌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민간 매각 방침은 확고한데다, 새누리당 일각에서는 한술 더 떠 여수엑스포가 4대강 사업 못지 않은 예산 낭비였다는 주장까지 제기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손에 손에 피켓과 ...
권남기 2013년 10월 11일 -
한국철도공사 한광덕 신임전남본부장 취임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장으로 한광덕 자산개발 단장이 취임했습니다. 신임 한 본부장은 정책개발팀장과 자재관리처장 등 철도공사 주요요직을 거쳤으며, 앞으로 흑자경영과 안전제일 경영을 바탕으로 상생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나현호 2013년 10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