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무료 공영주차장을
점차 유료화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시민단체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여수YMCA는 여수시 교통분야에서
연간 53만 톤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등
자가용 억제 정책이 필요하다며,
전체의 92% 무료인 여수시 공영주차장을
신속하게 유료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심 주간선도로의 주차면을 폐지하고
버스전용차선과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어
생태적인 도로통행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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