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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사 대웅전 해체 보수 작업 시작

김종태 기자 입력 2015-11-14 07:30:00 수정 2015-11-14 07:30:00 조회수 0



흥국사 대웅전 해체보수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여수시는 흥국사 대웅전 노후화로 인해
지붕과 처마 등에 처짐 현상이 나타나
문화재청의 기술지도 사업으로
내년 연말까지 사업비 22억원을 들여
해체 보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흥국사 대웅전은 보물 제396호로
대웅전 해체보수를 위해
경내에 가설법당을 새로 짓고
대웅전내 목조석가여래삼존상도
가설법당으로 옮긴 뒤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가설덧집 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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