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의 한 업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오늘
연등동 GS칼텍스 사랑나눔터에서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를 갖고
공장 임직원들이 기증한
중고 컴퓨터 20세트와 의류, 도서 등
700여점을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습니다.

GS칼텍스는 지난 2천5년부터
매년 전국단위의 나눔장터를
서울과 부산 등 주요 대도시에서 개최해
수익금을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