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겨울 대파 풍년인데 울상?-R
◀ANC▶ 겨울철 소득작물인 겨울 대파가 가격폭락과 함께 거래까지 끊겨 농민들이 울상입니다. 결국 농민들이 스스로 자기 대파 밭을 갈아엎는 자율 폐기에 들어갔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출하를 앞둔 겨울 대파 밭입니다. 트랙터가 굉음을 내며 대파를 갈아 엎습니다. 밭에는 잘린 겨울대파 찌꺼...
최우식 2014년 02월 04일 -
설 연휴 지역 AI 신고 없어..이번주 최대 고비
다행히 설 연휴기간 지역에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산되지 않은 가운데 인플루엔자 잠복기인 이번 주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철새도래지인 순천만 주변 닭과 오리 농장 주변에는 설 연휴기간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소독작업과 예찰 활동을 강화한 결과 한 건의 AI 의심 신고도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
김종태 2014년 02월 04일 -
농수산 식품 수출실적 3억달러 돌파
지난해 전남지역의 농수산식품 수출실적이 처음으로 3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농산식품 수출실적은 1억4천800만 달러, 수산식품은 1억5천600만 달러로 전년도보다 천만 달러, 3.4%가 늘어난 모두 3억4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중국 등 주요 수입국가에서 친환경 농수산식품 수요가 증...
박광수 2014년 02월 04일 -
자동차세 체납액 강력 징수
광양시가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이달부터 강력한 징수활동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지난달 말 현재 자동차세 체납액이 27억원이 넘어서 재정운용에 압박요인이 됨에 따라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낮 시간대는 물론 야간에도 번호판을 영치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또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
전승우 2014년 02월 04일 -
여수시의회 제153회 임시회 개회
2014년도 첫 여수시의회 임시회가 오늘부터 5일간 회기로 열립니다. 여수시의회는 오늘부터 5일간 제153회 임시회를 열고 2014년도 시정의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여수시 재난현장 통합지휘소 설치 운영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처리합니다. 여수시의회는 2014년도에 정례회 53일과 임시회 37일 등 모두 90일간의 회기를 ...
박민주 2014년 02월 04일 -
청년 실업 해소 인재 채용 프로젝트 시행
순천시가 지역청년층의 취업을 촉진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역인재 우선채용 프로젝트를 시행합니다. 순천시는 올해부터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인턴 직원을 새로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1인당 3개월간 100만 원씩을 지원하고 정규직 전환 뒤 3월분 임금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턴 참여 대상은...
김종태 2014년 02월 04일 -
고흥 거금도, 상수도 공급 다시 끊길 듯
설 명절 기간동안 비상 급수가 이뤄졌던 고흥 거금도의 상수도 공급이 다시 중단될 예정입니다. 고흥군은 금산면 거금도의 유일한 상수원인 오천 저수지의 수위가 한계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난달 29일부터 이뤄졌던 상수도 비상 공급이 오늘(3)쯤 중단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천4백여 가구 규모의 거금도는 지...
권남기 2014년 02월 04일 -
폐 철도 부지 편백 숲 조성 완료
순천시가 연향동 폐 철도 부지에 추진 중인 편백 숲 조성사업이 올해 마무리됩니다. 순천시는 현재 쓸모 없이 버려져 있는 연향동 옛 경전선 철로 부지, 1.2 킬로미터 구간에 지난 해부터 편백나무를 심고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모두 조성을 마칠 계획입니다 순천시는 또, 편백 숲 인근 상삼리...
김종태 2014년 02월 04일 -
여수시립도서관 60만 6천 권 도서 보유
여수시립도서관이 60만 권이 넘는 서적을 보유하고 도서관별 특성화 서비스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립도서관은 60만 6천 권의 도서를 보유한 가운데, 올해도 4억 7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3만 5천 권의 새 도서를 구입할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또 쌍봉, 현암, 돌상 등 시립 도서관 별로 외국어, 지역향토, 해양 등 특성화.전...
박민주 2014년 02월 04일 -
본격레이스..동부권이 격전지-R(투데이용)
◀ANC▶ 설연휴가 지나고 6.4 지방선거가 넉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전이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새정치 신당의 태동과 호남의 양강구도에 특히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전남 동부권이 가장 뜨거운 격전지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설날에 맞춰 방...
박광수 2014년 0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