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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부부 시술비 190만원 지원

김주희 기자 입력 2015-11-25 07:30:00 수정 2015-11-25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내년부터
난임 부부 시술비를 증액해 지원합니다.

광양시는 국가가 지원하는 시술비 기준을
모두 이용하고도 임신에 성공하지 못한
지역의 난임 부부들에게
시술비로 내년부터 올해보다 10만원 인상된
19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은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것으로 올해 300여명의 난임부부들이
임신을 위해 시술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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