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모터스포츠 종합경기장 'F1경주장'-R
◀ANC▶ 영암 F1경주장이 다양한 모터스포츠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국내 최고 시설의 경기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록 F1한국대회 개최는 이년째 물거품됐지만 모터스포츠 명소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날렵하게 생긴 스포츠카들이 굉음을 내며 쏜살같이 내...
문연철 2015년 02월 21일 -
여수시, 시립 도서관 증축·시설 개선
여수시가 시립 도서관을 새로 건립하거나 시설 개선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모두 170억 원을 들여 모전마을 저수지 위쪽 5천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시립 도서관을 새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또, 건물 노후화에 따라 증축할 계획이었던 쌍봉도서관은, 웅천도서관 신축에 따라 시설 개선으로 계획을 변경...
김종태 2015년 02월 21일 -
전남도 38조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전라남도가 38조 원 규모의 중기 지방재정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재정계획안은 일자리 창출과 주력산업 고도화, 농축어업의 경쟁력 강화, 광역교통망 구축, 신성장 동력사업 육성,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 등에 중점을 뒀습니다. 오는 2019년까지 추진되는 중기 지방재정계획의 분야별 투자 재원은 사회복지가 29%, 농림해양수...
전승우 2015년 02월 21일 -
광양시, 3차원 공간정보 서비스 운영
광양시가 시민 편의 제공과 지역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3차원 공간정보 서비스'를 본격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고도화사업'을 통해 중마동과 금호동 일원 9.12㎢ 면적에 대한 3차원 공간 정보가 구축됨에 따라 브이월드를 통해 관련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
김주희 2015년 02월 21일 -
광양시, 올해의 책 '여덟 단어'
광양시가 올해의 책으로 박웅현 작가의 '여덟 단어'를 선정했습니다. 광양시는 지역 사회에 책 읽기를 확산하고, 올해의 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올해의 책으로 박웅현 작가의 '여덟 단어'를 선정했습니다. 광양시는 오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책으로 하나되는 광양, 시민 한책 읽기'사업의 출발을...
김주희 2015년 02월 21일 -
순천시, 토지 개별공시지가 산정
순천시는 다음 달 20일까지 국세와 지방세의 부과 대상이 되는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합니다. 대상은 각종 세금과 개발부담금 부과, 국·공유재산의 대부료 등 부과대상 토지 26만 5천여 필지입니다. 산정된 지가는 다음 달 23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감정평가사가 가격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가격열람과 토지소유...
박민주 2015년 02월 21일 -
2층 투어버스 운송업체 선정 유보
여수시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천장 개폐형 이층 투어버스를 운행할 계획인 가운데 운송업체 선정이 유보됐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실시한 운영업체 선정 심사 결과에 따라 협상 적격자와 협상 순위를 통보할 예정이었지만, 투어버스 차량과 관련된 일부 업체의 제안 설명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이의 신청이 접수돼 선정...
김종태 2015년 02월 21일 -
농업 생산액↓, 농가 소득↑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올해 농업 소득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가 통계청과 한국은행 등이 발표한 올해 농업 전망치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농산물 수요 증가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돼 농업 생산액은 지난해보다 2.1% 줄어든 43조 8천9백억 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국제 원자재 가...
권남기 2015년 02월 21일 -
지방도 확충에 천 829억 투입
전라남도가 올해 지방도 확충사업에 1천 829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기존 사업의 조기 완공 위주로 추진해 온 지방도 확충사업을 올해는 광양 중군-진상 등 국가지원지방도 4개 노선과 사고가 많은 광양-봉간 등 굴곡 위험도로 4개 노선을 새로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특히 '지방도 노선조정위원...
전승우 2015년 02월 21일 -
"효도택시 좋아요"-R
요즘 농어촌 오지 마을에서 어른신들의 발 노릇을 톡톡히 해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효도택시, 100원 택시로 불리는 새로운 복지 제도인데요 반응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조현성 기자 면 사무소에서 볼 일을 보고 나오는 노부부를 택시기사가 반갑게 맞이합니다. (이펙트:)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강 건너, 산 너머 꾸불꾸...
조현성 2015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