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에서 방치된 빈집이
일제히 철거되고
한옥 보존을 위해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에 방치되고 있는
빈집 40여 동을 정비하기로 하고
1년 이상 비어 있거나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가옥을
중점 철거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또,
문화 유산인 한옥을 보존하고
마을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이달말까지 한옥 건립 신청을 받아
한옥 신.개축시
최고 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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