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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광주전남 총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을 이번 주에 각각 실시합니다.
20대 총선을 한달 앞둔 이제서야총선 대진표가 확정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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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민심을 놓고 다투는 두 야당의 대진표가 이번 주에 확정됩니다.
더민주의 경우 오늘(13일)부터경선을 위한 여론조사를 시작한 가운데, 광주 북구을과 광산을, 순천 등경선이 확정된 선거구의 경우이르면 이번 주 중반, 늦어도 20일까지안심번호를 활용한 ARS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자가 확정됩니다.
또 이르면 내일(14일)서구갑과 동남갑, 동남을, 북구갑, 목포 등도경선 후보자나 전략공천자가 확정될 예정이지만
경선 보류나 공천 연기 배경 등을 놓고불협화음등 후유증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당 역시숙의배심원단 투표 경선이 확정된 광주의 경우,이번 주 초 컷오프를 통해2자나 3자 구도 후보자를 확정한 뒤18일부터 20일 사이에 최종 후보를 결정합니다.
그렇지만 일부 후보자들이불공정 심사를 주장하며 탈당을 하거나 반발해공천 심사 결과가당내 갈등사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 김하중 국민의당 예비후보
새누리당도 지난 주광주 6개, 전남 9개 등 15개 선거구에 대해공천을 확정짓고,광산을 등 나머지 3곳에 대해 추가 공모를받기로 했습니다.엠비시 뉴스 한신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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